예수 그리스도의 멍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9~30)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은 모두 예수께 나와 쉼을 얻으라 말씀 하시면서 그 쉼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주님과 같이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멍에는 쥬고스(ζυγός zugos )로 연합과 멍에라는 두가지 뜻이 있다. 이스라엘의 소 멍에는 우리나라의 멍에와 달리 소 두마리의 목에 동시에 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나의 멍에를 지라는 말씀은 한쪽에 예수께서 멍에를 지면 한 쪽에 같이 멍에를 지라는 말씀으로 예수님과 연합해 같이 멍애를 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멍에를 함께 지고 어떻게 배우라는 말씀인가? 이스라엘에서는 어미소 옆에 송아지를 함께 멍에를 지워 힘들이지 않고 어미소를 따라다니며 멍에 지우는 것을 배운다. 예수께서는 나에게 온유와 겸손을 배우되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지고 동행하며 배우라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내 안의 빛과 하나님이 만나는 일치 속에서 배우라는 것이다. 혼자서 멍에를 지고 배우기 애쓰는 모습이 9까지의 상대적인 세계라면 예수께서 자신의 멍에를 함께지고 연합된 모습은 둘이 하나된 不二의 데카 세계다. 그 세계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짐은 가볍고 멍에는 쉽다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데카의 세계 메타의 세계에서 쉽게 온유와 겸손을 배울 수 있다는 말씀이다. 어디 온유와 겸손 뿐이겠는가? 자비와 사랑과 利他의 모든 것, 정의의 모든 것을 배워 진정한 마음의 평화 그 쉼을 얻는다고 말씀하신다.
이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우고 참구하기 위해서
지금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해 그 멍에를 함께 지고 있는가? 에 답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