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1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공생애 3년 동안의 가르침을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노라'고 천국의 도래를 선포한 이후 제자들을 부르고 무리들을 이끌며 산상수훈과 같은 가르침을 펼치고 수 많은 병자를 고쳤으며 죽은 자를 살렸고 물 위를 걷기까지 가르침으로 때로는 표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자신이 메시야임을 드러내어 보였는대도 불구하고 제자가 스승을 팔아 넘길 만큼 스승과 제자의 간극이 큰 것은 무슨 Mystery인가? 예수께서 가는 고난과 죽음의 길에 공감하고 동참하기는 커녕 팔아넘기고 부인하고 뿔뿔히 흩어진 제자들... 이 제자들은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가? 제자양육의 한계와 실패였나? 예수께서 실존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존재로서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갈 때 제자들은 왜 그 길에 동참하지 못하고 여전히 실존적 한계에 갖혀 두려움과 절망 속에 스승을 버렸을까? 그 답을 지금 나에게서 찾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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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21.02.28 22:37
첫댓글 만왕만래(萬往萬來) 만가지로 오고가고 생(生)하고 멸(滅)하며 변화를 거듭해나간다.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작용은 변화하나 근본은 변동이 없다.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 인간의 중심은 마음이며 우주의 중심은 태양(太陽)이다.
누구에게도 메이지 않고 무엇에게도 걸리지 않는 변화무쌍한 삶의 역동성를 지니고 확장시키고 키우고 사시는 장로님의 길은 진리를 탐색하는 광명의 여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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