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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남산숲<응봉산-장미원-대현산-배수지-금호산-매봉산-목멱산>

작성자계백| 작성시간26.06.12|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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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퐁라라 작성시간26.06.13 계백대선배님! 저의 나와바리에 다녀가셨어요.
    응봉산 아래 응봉암벽공원에서 주 3~4회 6시간씩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조성된 서울숲 놀빛광장은
    중랑천과 한강의 합수점으로 수락지맥의 마지막으로도 이용하더군요.
    여기 다리 밑에 뻘이 쌓여있는데 배가 노란 장어가 가끔 나옵니다.
    두모개/ 두모포가 있었구요. 건너편은 한명회의 압구정입니다.
    배수지는 수도국산이라고도 했어요. 일제시대 한강물을 끌어올린 집수장이 있었죠.
    금호산은 전후 해병대가 주둔해 해병대산이라고 했구요.
    삼구봉인 매봉산 정자에 준희선생님 산패도 있구요.
    여기 주변으로 산 정상에 피난민들의 판자집이 즐비했답니다.
    약수동에서 용산 한남동으로 넘나드는 버티고개엔 박카스아줌니들이 있었죠.
    저도 가끔씩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계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4 퐁라라 님 반갑습니다.
    성동구 구량천괴 한강에 대한 역사를 소상하게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명유래집 해설보다 현실적이고 서민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봅니다.
    개방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응봉암벽공원에 한번 들렸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운동운 열심히 즐기시고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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