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여행 즐기다 관광객에 들통
"스타커플 탄생"언론들 대서특필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출신의 스타, 요네쿠라 료코(29)가 연인이자 인기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신노스케(26)와 극비 밀월여행을 떠났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두 사람은 작년 3월 스캔들 보도가 터지면서 연인으로 공인된 사이다. 당사자들은 친구 사이라고 강력히 부인하지만 말이다. 밀월여행을 놓고 스타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인지, 아니면 20대 청춘남녀의 단순한 사랑놀음에 불과한지를 놓고 일본 언론들은 연일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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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는 1992년 제6회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공식 데뷔했다. 이후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과 CF를 거치며 자리를 잡았고,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0년작 `사랑의 신`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요네쿠라는 `일기예보의 연인` `스무 살의 결혼` `러브 레볼루션` 등 인기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주가를 올렸다. 지금도 드라마 영화의 출연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인기 여배우다.
그녀는 한국과도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다. 원빈, 후카다 교코 주연의 `프렌즈`에 이은 두 번째 한ㆍ일 합작 드라마 `소나기`에서 지진희와 함께 출연했고, 이 드라마는 후지TV를 통해 방영돼 14.3%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요네쿠라는 작년 7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문화 관광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녀는 오는 10월 아사히TV에서 방영될 드라마 `검은 가죽의 수첩`에서 처음으로 악녀 역에 도전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화제다. 1957년 `야마모토 요코`가 주연했던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부유한 남자들을 공갈 협박하는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고 하니, 팬들 입장에선 꽤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이치카와 신노스케는 일본 전통 고전극 가부키의 대 스타다. 가부키계의 뼈대 있는 집안 출신인 그는 올해 5월에 있었던 `이름 계승 기념공연`을 통해 `제11대 이치카와 에비조우`로 다시 태어났다. 이 공연에는 고이즈미 총리와 요네쿠라 료코도 참여해 새로운 에비조우를 축하했다. 이름 계승 공연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10월에는 파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
요네쿠라와 이치카와는 드라마 `무사시`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무사시`는 2003년 개국 50주년을 맞았던 NHK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50부작 대하드라마인데, 주인공 무사시를 이치카와가, 무사시의 연인을 요네쿠라가 맡았던 것.
이 작품은 에도시대의 검객이자 화가였던 실재인물 미야모토 무사시를 소재로 한 `요시카와 에이지` 원작의 소설을 드라마로 옮겼는데 새로운 해석과 극적인 전개를 추가해 숱한 화제를 뿌렸다. 특히 미야자와 리에와 나카마 유키에 등 한국팬들에게 낯익은 배우가 대거 출연했던 대작이다.
두 사람의 밀월여행지는 남태평양의 천국 누벨칼레도니 섬. 요네쿠라 료코는 3일에 열렸던 제10회 미소녀 콘테스트의 게스트로 참여한 직후, 누벨칼레도니의 주도 누메아로 떠났고, 이치카와는 7월 28일 오사카에서 있었던 이름 계승 공연을 마치고 요네쿠라와 합류했다.
8월 1일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이했던 요네쿠라는 이번 여행이 더욱 뜻 깊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급 호텔의 카지노에서 이들의 모습이 일본 관광객들에게 목격되면서 극비 밀월여행이 탄로 났지만,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동의 아래 이뤄진 여행에 불과하다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요네쿠라는 CF 촬영 때문에 3박4일 동안의 여행으로 만족해야 했고, 이치카와는 9월 3일부터 나고야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아직 현지에 머물러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것은 전혀 모른다"고 말하지만, 요네쿠라 료코와 이치카와 에비조우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 만큼 조만간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스타커플 탄생"언론들 대서특필
`전 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출신의 스타, 요네쿠라 료코(29)가 연인이자 인기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신노스케(26)와 극비 밀월여행을 떠났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두 사람은 작년 3월 스캔들 보도가 터지면서 연인으로 공인된 사이다. 당사자들은 친구 사이라고 강력히 부인하지만 말이다. 밀월여행을 놓고 스타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인지, 아니면 20대 청춘남녀의 단순한 사랑놀음에 불과한지를 놓고 일본 언론들은 연일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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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쿠라 료코는 1992년 제6회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공식 데뷔했다. 이후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과 CF를 거치며 자리를 잡았고,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0년작 `사랑의 신`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요네쿠라는 `일기예보의 연인` `스무 살의 결혼` `러브 레볼루션` 등 인기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주가를 올렸다. 지금도 드라마 영화의 출연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인기 여배우다.
그녀는 한국과도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다. 원빈, 후카다 교코 주연의 `프렌즈`에 이은 두 번째 한ㆍ일 합작 드라마 `소나기`에서 지진희와 함께 출연했고, 이 드라마는 후지TV를 통해 방영돼 14.3%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요네쿠라는 작년 7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문화 관광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녀는 오는 10월 아사히TV에서 방영될 드라마 `검은 가죽의 수첩`에서 처음으로 악녀 역에 도전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화제다. 1957년 `야마모토 요코`가 주연했던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부유한 남자들을 공갈 협박하는 역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고 하니, 팬들 입장에선 꽤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이치카와 신노스케는 일본 전통 고전극 가부키의 대 스타다. 가부키계의 뼈대 있는 집안 출신인 그는 올해 5월에 있었던 `이름 계승 기념공연`을 통해 `제11대 이치카와 에비조우`로 다시 태어났다. 이 공연에는 고이즈미 총리와 요네쿠라 료코도 참여해 새로운 에비조우를 축하했다. 이름 계승 공연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10월에는 파리 공연이 예정돼 있다.
요네쿠라와 이치카와는 드라마 `무사시`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무사시`는 2003년 개국 50주년을 맞았던 NHK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50부작 대하드라마인데, 주인공 무사시를 이치카와가, 무사시의 연인을 요네쿠라가 맡았던 것.
이 작품은 에도시대의 검객이자 화가였던 실재인물 미야모토 무사시를 소재로 한 `요시카와 에이지` 원작의 소설을 드라마로 옮겼는데 새로운 해석과 극적인 전개를 추가해 숱한 화제를 뿌렸다. 특히 미야자와 리에와 나카마 유키에 등 한국팬들에게 낯익은 배우가 대거 출연했던 대작이다.
두 사람의 밀월여행지는 남태평양의 천국 누벨칼레도니 섬. 요네쿠라 료코는 3일에 열렸던 제10회 미소녀 콘테스트의 게스트로 참여한 직후, 누벨칼레도니의 주도 누메아로 떠났고, 이치카와는 7월 28일 오사카에서 있었던 이름 계승 공연을 마치고 요네쿠라와 합류했다.
8월 1일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이했던 요네쿠라는 이번 여행이 더욱 뜻 깊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급 호텔의 카지노에서 이들의 모습이 일본 관광객들에게 목격되면서 극비 밀월여행이 탄로 났지만,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동의 아래 이뤄진 여행에 불과하다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요네쿠라는 CF 촬영 때문에 3박4일 동안의 여행으로 만족해야 했고, 이치카와는 9월 3일부터 나고야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아직 현지에 머물러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것은 전혀 모른다"고 말하지만, 요네쿠라 료코와 이치카와 에비조우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은 만큼 조만간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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