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하나만의 주님 >
2026년 6월 21일 서울주보 표지 그림
나 하나만의 주님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마태 10,30)라는
말씀을 읽어 봅니다.
무서운 분이라, 멀찍이서 맴돌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동행의 기쁨을 맛본 추억도 생각납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지만 당신만은 아시게,
하느님 아버지의 수고를 위로하는 자녀가 되고 싶었던
추억들 모두를 은혜로 갈무리합니다.
글•그림 하삼두 스테파노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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