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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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화답송 >
시편 71(70),8-9.14와 15ㄴㄷ.16-17.22(◎ 15ㄴㄷ 참조)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 저의 입은 당신 찬양으로 가득 찼나이다.
온종일 당신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이제 다 늙어 버린 이 몸을 버리지 마소서.
제 기운 다한 지금 저를 떠나지 마소서.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 저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모든 찬양에 찬양을 더하오리다.
당신 의로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 저는 주 하느님의 위업에 둘러싸여,
오로지 당신 의로움만을 기리오리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 저의 하느님, 저 또한 수금으로, 당신의 진실을 찬송하오리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여, 비파 타며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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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
[ 내맡김 영성
< 후속 > 15. 나비 (마리아)처럼 날아서(내맡겨), 벌 (예수님)처럼 쏴라 (살라)!
10.04.02.
하느님과 사귀는 행복감에만 빠져 자신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내맡김, 완전한 내맡김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맡김"은 죄와 악을 제외한 모든 존재와의 경계를 허무는 행위입니다.
오히려 죄악과의 경계를 확고히 하는 "방어벽"입니다.
나를 벗어나 하느님과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의 경계를 허무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과의 경계를 허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우주만물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는 매우 심오한 행위입니다.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에페 1,10)
참으로 거룩한 행위입니다.
"참사랑의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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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6
"하느님께 내맡김"의 영성이 21세기에 매우 적합한 영성이라는 말은,
현대 모든 사람의 다양한 삶의 현장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바라시는 삶을
참으로 거룩하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현대적 영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통하여, 세상과 함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수도자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영성입니다.
어떤 특별한 예복없이도, "하느님 뜻"이라는 예복을 입고 겸손한 당당함으로
이 세상을 거룩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그러한 영성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에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과 만나고, 사람과 만나야 합니다.
일과 사람을 도외한 고고한 삶은 자기만족적 이기적인 삶일뿐입니다.
그러나, 내맡긴 영혼은 그 일과 사람을 자신이 스스로 만나려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 보내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가려서도 안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는 프란치스코 살레지오 성인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