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51-58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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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찬 감사송 2
: 지극히 거룩한 성찬의 열매>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드시며
십자가의 구원을 길이 기념하도록 흠 없는 어린양이신 자신을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완전한 찬미의 제물로 봉헌하셨나이다.
주님께서는 이 큰 신비로 신자들을 기르시고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류를 하나의 신앙으로 비추시고
하나의 사랑으로 뭉쳐 주시나이다.
이제 저희는 이 놀라운 성사의 식탁으로 나아가
주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고
부활하신 성자의 모습을 닮은 새로운 인간이 되고자 하나이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이 모두
주님을 흠숭하며 새로운 노래를 부르오니
저희도 모든 천사들의 군대와 함께 큰 소리로 끝없이 외치나이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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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성찬 감사송 1
: 그리스도의 제사와 성사>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참되고 영원한 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길이 지속되는 제사를 제정하시어
먼저 자신을 아버지께 구원의 제물로 봉헌하시고
저희도 당신을 기억하여 봉헌하도록 명하셨나이다.
저희를 위하여 희생되신 주님의 살을 받아 먹어 저희는 튼튼해지고
저희를 위하여 흘리신 주님의 피를 받아 마시어 저희는 깨끗해지나이다.
그러므로 천사와 대천사와 좌품 주품 천사와 하늘의 모든 군대와 함께
저희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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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
<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2-7
하느님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 사랑은 복된 성사
하느님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 사랑은 복된 성사 안에서처럼 그렇게 감추어져 있다.
우리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리들은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위대한지요!
모든 고통스런 시련과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들 그리고 정신의 모든 자극은
하느님이 복된 성사의 신비 안에서 우리에게 오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을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이것은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 어떤 것도 이것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성과 신앙,
이 두 가지는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 피조물과 모든 사건 안에 현존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하느님의 거룩한 몸과 피가 성체성사 안에 참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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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하느님의 사랑은 세상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것,
그분이 창조하시고 명하셨으며 허락하신 모든 것을 통해
우리와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야말로 그분의 최상 목적이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모든 피조물과 온갖 종류의 사건들을 이용하십니다.
선택된 수단이 우리에게 본성적으로 싫은 것일수록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우리는 더 많은 공로를 쌓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매 순간의 삶은
그분 사랑과 통교하는 그 어떤 것일 수 있으며,
우리가 하느님 아드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열매와 비슷한 결실을 우리 영혼 안에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친교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참으로 전자가 갖고 있지 못한 성사적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더 자주 전자의 경우를 체험할 수 있는지.
그렇다면 그 공로는 우리의 성향이 완전성을 향해 커나갈 경우
계속적인 증가 일로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삶에 있어서 가장 거룩한 삶은 단순성
그 자체가 겸손한 상태로 인해 명백하게 드러나는 신비로운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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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우리의 삶은 그 얼마나 흥겨운 축제이며
끊임없이 계속되는 잔치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지요!!
하느님은 쉼없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기에
우리는 특별한 의식이나 상황에 개의치 않고 그분을 모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약하고 바보스러우며 무가치한 모든 것 아래 숨어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본성적인 느낌이 경멸하는 것과
인간 지혜가 거부하는 것을 선택하십니다.
이처럼 버림받은 것들로부터 그분은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
우리가 거기서 하느님을 발견했다고 믿는 수효만큼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건네주십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셔서 죄인들을 살리신
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감사를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는지요.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거나 갚을 길이 없사오니
더더더 내맡겨 드리고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부족한 저와 모든 피조물을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