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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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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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두 번째 신앙의 해
연중 제6주일(2014.02.16) 강론
교우 여러분 중에서도 선택의 중요성을 깊이 체험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도 선택의 중요성을 정~말 뼈져리게 깊이 체험한 한 사람중의 하나이다.
저의 인생의 큰 전환점은 이미 말씀드린 그대로 이다.
제가 몸에 병을 얻고 모든 것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간 "신앙적 선택"이다.
제가 왜 신앙적 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가 하면,
저는 이미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선택한 사람이었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선택한 사람이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기에
하느님의 뜻대로 정~말 거룩하게 살아보려고 산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 선택이 저를 바꿨고 저의 경험을 믿고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을 바꿨고,
앞으로는 더욱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바꿔갈 것이다, 정말 엄청나게 말이다.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뿐만 아니라,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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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오늘 제1독서 집회서의 말씀대로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
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는 말씀대로,
저는 "하느님의 계명,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제가 지리산 속으로 들어갔던 선택이었다.
"그분께서 네 앞에 불과 물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라."
산으로 들어간 저에게 하느님께서 정말 제 앞에 물과 불을 놓아주셨다.
하느님께서 제 앞에 놓아주신 "물"은 '과거, 저의 기도방법'이요,
"불"은 '현재,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였다.
저는 불을 선택하였다,
그 불이 차가운 물과 같았던 제 영혼에 불을 질렀다.
불화살 기도인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오늘 < 복음 마태5,19 >의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스스로 잘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매우 훌륭한 기도이며,
이 화살기도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사람은 예수님 말씀처럼,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 틀림이 없다.
'선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린시절 들었던 옛날얘기,
"오누이와 호랑이(새 밧줄과 썪은 밧줄)" 이야기다.
아마 다들 기억이 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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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여러분은 어느 밧줄을 잡을 것인가?
"사람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
아멘 아멘!!!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는 삶을 선택하게 해주시고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살게 하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미흠숭 드립니다.
죽기까지 당신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