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어람은 청출어람의 약어로 사전적의미는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자(荀子)》의 <권학(勸學)> 편(篇)에 나오는 말이다.
오늘부터는 김동호목사님의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분립된 4개의 교회가 첫 예배를 드리는 날이고
그 교회들이 더 푸르러 그 이름을 지은 청어람이 무색하게 하는 첫날입니다 .
* 주차장이 없어서 저는 소방방재본부에 세웠습니다 . 이곳은 정부기관들이 많이 있어 이곳 저곳 주차장을 오픈합니다 .
주일은 무료이고 , 그분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사용하면 제제를 받지 않고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문학의 집 전경 입니다 . .
*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 벌써부터 주차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
* 입구에서 변성래 집사님과 김호철장로님이 반겨 주십니다 . 변집사님은 예배부로 봉사하시기로 하셨답니다 .
* 문학의 집은 정말 아늑한 곳입니다 . 저희가 대여한 곳은 그 문학의 집 전부 1층과 2층 그리고 별관 그리고 모자실 .
총 4군데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 아마도 청어람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 영상팀이 2개의 카메라로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
* " 올해의 표어가 적흰 강대상 . " 우리는 예배자 입니다 "
* 2층 예배실 . 20분전에 도착해서 빈 공간을 찍어 보았습니다 . 처음에는 이곳도 찰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 1부 예배를 마칠 즈음은
1층에서 서서 예배를 보는 형편이었습니다 . 문희곤 목사님께서 설교전에 서계신분들을 위해 의자를 당겨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그나마 편하게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문학의 집 잔듸밭 . 지금은 횡하지만 여름에는 초록으로 변합니다
* 문학의 집 입구 로비 .
* 이만형 목사님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 1부 기도는 남국치 장로님 , 그리고 2부 기도는 김호철 장로님 .
* 2층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 다음주에는 이곳에 더많은 의자가 놓여질 것 같습니다 .
* 모자실 - 특이하게 푸른교회만 모자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아기 침대도 있고 ..... 대략 15가정 정도 들어갈 공간 .
* 문희곤 목사님의 하나님을 찾으시는 사람(1) - 수가성의 여인에 대한 설교 . 역시 작은 자 그리고 없는 자에 대한 설교 .
하늘교회 이상윤 목사님께서도 비슷한 내용의 설교를 첫날 하셨습니다 . 아프리카에서 한 불쌍한 자를 외면했던 본인의 모습을 ....
* 높은뜻 푸른 교회를 마치고 높은뜻 정의교회로 갔는데 그곳에서도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푸른 교회에서도 1부지만 서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
* 별관 모자실 옆에 조그마한 예배실 .
* 설교말씀만 듣고 높은뜻 정의교회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