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서승권 요한과 아내 파평 윤씨 안나 묘해설(해설자용.추가된성지)

작성자김창환|작성시간26.06.13|조회수17 목록 댓글 0

185 순교자 서승권 요한과 아내 파평 윤씨 안나 묘

경남 김해시 진례면 시레리 산106. 055)345-3226

 

하느님의 종 서응권 요한: 선겸본관: 달성은 김해 한림면 장방리 노루목 출신으로 파평 윤씨 안나와 혼인하여 6남매를 두고 오직 신앙생활에 헌신하였다.

 

1865년 장남의 결혼과 손자 탄생의 기쁨을 누렸으나이듬해 병인박해로 삶은 무너지고 만다. 포 교가 들이닥치자부부는 겨우 초 분 안으로 피신하였지만여섯 자녀가운데 집에 남 은 어린자녀 3 명이 포졸에게 무참히 살해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에 충격을 받은 부부는 우리만 살아서 무엇하리오.”라며 먼저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치명하고자 관가에 자수하고 신앙을 증언하였다. 관에서는 배교를 강요하였으나 부부는 불에 달군 송곳 위를 서슴없이 밟고 지나면서 끝까지 신앙을 지켰다.

 

치명 뒤 아무렇게나 매장된 시신은 후손들이 장례식을 지내기 위하여 무덤을 팠을 때 초여름의 무더위에도 하나도 상하지 않고 살아 있는 모습 그대로였고 향긋한 냄새가 났다고 한다.

 

이에 후손들은 하느님께서 보살펴 주셔서 기적이 일어났구나.” 하고 감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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