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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훈 목사 설교/글

당신의 마음이 향하고 있는 바로 그것

작성자윤경훈목사|작성시간26.06.07|조회수241 목록 댓글 6

당신의 마음이 향하고 있는 바로 그것

 

6:21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최근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선풍기를 꺼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이사 업체를 잘못 만나는 바람에

이사 과정에서 선풍기들이 대부분 고장 나 사용이 불편해졌습니다.

 

목이 부러져버린 선풍기는 테이프로 고정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회전이 안 되고,

그나마 회전이 되는 선풍기는 이사 후 타이머 작동이 안 되서

잠들기 전에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밤새 작동할 수는 없기에).

 

어떻게든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테이프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선풍기 중의 하나가 갑자기 머리를 푹 숙이면서

작동 중에 우당탕 넘어졌습니다.

 

“2년 후에 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새로 사봤자 그 때 또 고장 날 거 같아서

안 사고 싶어. 그냥 대충 쓰자.”라는 제 말에 아내는

종이컵처럼 생각해야 해.(소모품으로 생각해야 마음을 내려놓고

다 쓰지 못할 자처럼 살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에 용기를 얻은 저는 큰맘 먹고 선풍기를 한 대 구입했습니다.

(선풍기를 구입하는 데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게 재밌습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풍기들은

최소 6~22년간 사용하고 있었기에 슬슬 바꿀 때가 되긴 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선풍기를 조립하고 작동을 해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회전도 되고, 타이머도 되며, 심지어 미풍기능까지 있으니

밤에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돈을 좋아 하는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을 가장 사랑할 수밖에 없겠다.’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오늘날의 현대사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이

자연스레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이 주는 편안함과 존중받음과 안전함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갖고 있으면 편하고 좋은 점이 사실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통해 지혜를 얻은 사람이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사실 사람들의 손에 쥐어져 있는 돈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기에 가능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지 않으셨다면

아무도 손에 돈을 쥘 수 없다는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5:45

(45)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36

(36)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의 심장이 뛰게 해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오늘도 생계를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모두 하나님의 보편은혜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내려주시는 은혜,

즉 햇빛, 바람, 물을 비롯하여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것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 인류는 이미 오래 전에 멸종했을 것이기 때문이며,

또한 사람에게 호흡이 있고, 일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 역시

사람 자신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좋은 것들을 허락해주신 그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룬 것들이라고 크게 착각하며,

손에 쥐어진 돈을 가장 사랑하면서 점점 이기적이고, 교만한 모습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당장 오늘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그 모든 것들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12:16-21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말은 아니라고 해도 돈 싫어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신은 돈이 싫다, 자신은 청렴하다고 말하는

바로 그 사람을 조심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사이비 교주들이 항상 하는 말이며,

나중에 진실이 드러나면 모두가 기함할 만큼 큰돈을 숨겨두었다는 사실이

모든 케이스에서 공통적으로 밝혀집니다.

과거 한국에 미혹을 거대하게 뿌린 다미선교회에서도

세상이 곧 끝난다며, 돈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된다면서 성도들의 전 재산을 바치게 하여

그 돈으로 땅을 사고, 큰돈을 금고에 모아두었다는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이비들은 지금도 여전히 자극적인 얘기들을 하면서

성도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며 기생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막상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불평하고, 원망하며, 우울해지는 경우가 태반이며,

누구나 알고 있듯 기독교인들도 돈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인류는 모든 은혜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은 채

당장 눈앞에 보이는 돈이 바로 힘이라고 여기면서 돈을 가장 사랑하거나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기독교인이면서도

자신의 육신적인 만족을 채워주고, 생존을 책임져 줄 물질을

너무나도 귀하게 여기는 모습이 되어

마귀의 유혹에 점점 빠져들며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이런 모습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어떤 사람에게 빵을 주었더니

빵을 받은 사람이 빵을 준 사람에게 고마워하지는 않고,

갑자기 빵을 정성스럽게 내려놓더니 빵에다가 절을 하면서

빵을 사랑하고, 섬기기 시작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던 고대의 어떤 무리들이

태양이나 달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신으로 섬겼던 일,

각종 동물이나 식물을 신으로 섬겼던 어리석은 무리들,

이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소(cow) 같은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만

전 세계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가장 많이 섬기는 것은 역시 돈입니다.

 

돈에다가 직접 절을 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최우선적으로 향하는 것,

없으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까지 생각하는 것,

인생에서 가장 갈망하고 소망하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

많은 이들이 행복의 기준, 행복의 최소 조건이라고 여기는 것.

그것이 바로 돈이기 때문입니다.

 

순수해야 할 어린이들의 장래희망도 과거처럼 대통령이나 선생님 등이 아니라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건물주, 유명 유튜버 등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답변이 지배적인 것을 보면

이 세상은 공중의 권세를 일시적으로 잡은 자, 마귀의 계획대로

빠르게 타락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만약 큰돈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눈 한번 딱 감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나는 나중에 무조건 (나이 차이가 얼마가 나든지 상관없이) 돈 많은 사람하고 결혼해서

일 안하고 평생 놀고, 먹으며 편하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 마디로 예비 범죄자, 기생충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마저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살후 3:10-12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21:25-26

(25)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4:28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마귀의 종노릇을 하며, 마귀에게서 돈을 받는 악한 자들과는 달리)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돈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허락 아래에서 허용된 것인데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오직 돈을 가장 사랑하면서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는 돈은 오로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벌어들인 것이라고

크게 착각하며 돈을 우상으로 섬긴다면

태양이나 달을 신으로 섬기던 어리석은 자들, 동물을 주님으로 섬기는 한심한 자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물을 올려드릴 때

세상의 모든 것은 당연히 전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마음으로 드리지 아니하고,

내가 고생해서 번 돈인데 아깝다... 이 돈이면 할 수 있는 게 많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인색한 마음을 가지고 억지로 드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들을 구입할 때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몇 만원, 몇 십 만원을 고민 없이 쉽게 쓰면서도

하나님께는 1만원, 몇 천원도 아깝다며 인색한 마음을 품는다면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금액의 크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돈 따위보다 당연히 하나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정성스레 준비한 예물,

즉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는 예물인지

아니면 인색한 마음으로 내 돈... 내 피 같은 돈...’하면서

아까워하며 억지로 드리는 예물인지의 차이입니다.

 

전자의 예물은 하나님 아버지께 상달될 것이지만

후자의 예물은 그냥 버려지는 아까운 돈입니다.

 

12:41-44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고후 9:7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절은 목회자들의 활동을 위한 연보에 대한 말씀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연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종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에게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잘 살펴보십시다.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 함께 섞여 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나도 돈에 마음을 빼앗기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십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못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현재 육신을 입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선 돈이 전혀 없다면 생존을 할 수가 없기에,

그리고 돈이 주는 편안함과 사람들의 존중을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돈에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기는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사이비 교주들과 사람들을 현혹하는 이단들은

처음부터 돈을 빨아먹기 위한 목적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며,

사이비나 이단은 아니라 해도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목회자였지만

점점 돈에 눈이 멀어 타락해버린 목사들도

모두 돈을 사랑하는 욕심에 삼켜져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큰 부를 쌓아둔 채 호의호식하고 있는 모든 성직자들,

돈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마음이 높아진 채

성공한 인생이라며 자존감을 즐기는 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이에 해당된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딤전 6:10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마음을 빼앗길 위험이 있는 혼미한 풍조 속에서

과연 나는 하나님께 모든 초점을 맞춘 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해주신 물질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기를 힘쓰는 자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어느새 돈을 위한 활동이 내 마음과 시간의 최우선이 되어버렸고,

탐심에 사로잡힌 채 돈을 자신의 가장 귀한 보물처럼 여기며,

손에 쥐고 있는 그 돈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인생을 살고 있거나

혹은 하나님께 돈을 더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자는 아닌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솔직하고 면밀하게 점검해보십시다.

 

돈 말고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 직업, 학벌, 능력, 자신의 멋진 외모 등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등을 돌린 채

자신이 죽을 때 다 버리고 떠날 것들, 다 썩고 없어질 것들에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긴 모습으로 살아가며 영적으로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의 신앙을 잠잠히 살펴봐야 합니다.

 

14:27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31:19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나는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을 잃고 난 직후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모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만을 경외할 수 있는 마음,

즉 하나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람인지,

아니면 나에게 일정 부분의 부와 명예와 건강이 반드시 보장되어야만

그제야 안심하고 만족하며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자신을 돌아보고 확증하는 것으로 우리 자신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솔직하게 점검함으로

내가 천국에 합당한 자인지, 아니면 지옥에 합당한 자인지를

스스로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사회에서 돈이 주는 이점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또렷해집니다.

돈이 많으면 편하고, 안전하며, 뭇사람들로부터도 귀하게 존중을 받고,

심지어 간증을 할 때도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며,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온 세상을 뒤덮은 현세에서,

이 땅에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상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이 마지막 때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따로 구별되어

내 수중에 있는 돈의 많고 적음과는 관계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가장 사랑하며,

의지하는 삶을 선택하는 자들의 수는 매우 적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과 관련된 훈련, 즉 고난을 통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이룬 사람들만이(이루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만이)

돈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고귀한 진리를 품고,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경외하면서

하나님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한 복이라는 성경말씀이 있고,

또한 신앙생활과 구원의 길에 대해 언급할 때에

고난을 빼놓고선 도저히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진리를 마음 중심에 품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물질을

사는 동안 어떻게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지를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자들,

내 주머니에 돈이 많든, 적든 관계없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기 위해 애쓰는 자들,

즉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는 허무한 돈 따위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당연히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내가 그 분을 어떻게 기쁘시게 해드릴지 거룩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만이

마지막 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을 마치

자신이 사는 동안 잘 지켜주고, 돈도 많이 주면서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쯤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다른 가짜 종교인들과 완전히 동일한 자들로서

절에 가서 복을 빌고, 성당에 가서 복을 빌며, 모스크에 가서 복을 빌어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보일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당연히 돈보다

하나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힘들고 가난해졌을 때에도,

갑자기 쓰러져서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여 빈궁해졌을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살아가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돈을 달라고 떼를 쓰는지를 솔직하게 살펴보면

자신의 마음이 현재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설교의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은

(정상적인 자녀들은) 가정에서 돈을 벌어오는 가장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어버이날이나 부모님의 생신 같은 날에 자주 표현하지만

사실 가장에게 감사하는 마음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내용입니다.

 

가장이 꾸준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것,

따라서 가족들 모두가 집에서 안전하게 살고 있으며, 매일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전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부모님께는 감사한 마음을 조금도 품지 않고,

나는 하나님께만 감사하겠다.”며 부모를 업신여기는 것도 심히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도, 부모님에게도, 아무에게도 전혀 감사하지 않는 자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부모를 멸시하는 자녀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마음에 품어야 할

신본주의이며, 기독교세계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성경말씀을 통해 진리를 알게 된 자만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136:25-26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20-21

(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30:17

(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부모가 된 분들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어릴 때의 자신을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며,

지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가정을 잘 보살펴야 할 것이고,

부모의 그늘 아래 양육을 받고 있는 자녀들도

먼저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우선적으로 품고,

이어서 지금 자신을 키워주고 계신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런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자라는 건강한 신앙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말해 오늘의 나는 천국으로 연결된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지옥으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는지를

늦어버리는 시점이 되기 전에 속히 점검하고,

안전하게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계속 이어가십시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나의 삶에 적용함으로서

이 땅에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편적인 것처럼 보이는 이 마지막 때,

세상의 풍조와 완전히 구별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가장 사랑하면서

나에게 많이 주시든, 적게 주시든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는 오로지 감사만 하는 모습,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지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한 명씩 서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될 그 날에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지금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마지막 날에 그 분의 영원한 가족으로 확정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19-24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9:16-26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6.07. 주일설교

http://cafe.daum.net/holysp1

 

감사와 다짐의 노래

 

253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매어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길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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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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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윤경훈목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보물을 쌓으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칭찬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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