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붕대와 화상치료 흉터침
법률이란 마치 약(藥)과도 같은 것이다. 옛날에 어느 임금이, 상처를 입은 아들에게 붕대를 감아 주면서 말하기를 “얘야! 앞으로 이 붕대가 풀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이 붕대를 감고 있는 동안만은 먹거나 뛰거나 물에 들어가도 아프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붕대를 풀어 버리면 상처가 더 심해질 것이다.”라고 타일렀다.
사람도 이와 비슷한 것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악한 쪽으로 치우치려는 성질이 있으나, 법률을 지키고 벗어나려 하지 않는 한 결코 성질이 나쁘게 바뀌는 일은 없다.
[탈 무 드]
서양의학에서도 상처가 나면 반흔[흉터]을 최소화하기 위해 압박 옷이나 실리콘시트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켈로이드등 흉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연고약이 잘 붙게 하며 2차감염을 방지하려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초기에는 압박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한의학적으로는 통풍시키고 개방시키는 것으로 한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인 화상흉터침BT, 수술후흉터침 OT침 시술에도 압박을 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흉터부위에 흉터침 자극으로 염증을 내어 그 부위를 염증과 전쟁을 유발하여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할 피가 모이게 하여야 하므로 붕대나 압박이 필요없다. 예를 들어 공자는 70세에 마음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스스로 도덕을 잘 지켜 법조차 불필요하며 저절로 마음을 지킬수 있게 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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