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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하는 장로와 장자 부인의 죽음 튼살치료

작성자허준의 후예|작성시간12.09.19|조회수39 목록 댓글 3

거꾸로 하는 장로와 장자 부인의 죽음 튼살치료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한 장로가 잔칫집에서는 장례식에서 하는 경을 낭송하고, 장례식장에 가서 잔칫집에서 하는 행복경을 낭송했다. 거꾸로 했다. 낭송도 분위기 맡게 해야 한다. <담장밖경>이란 죽은 이들은 담장밖에 서 있고 옛집에 들어오려고 문기둥에 서있네. 사람들은 많은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도 과거에 지은 업 때문에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않네.
그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가 공덕을 쌓아주면 영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담장밖경의 의의다.
그러지 말라고 해도 장로 본인도 모르게 헷갈려서 거꾸로 낭송하는 일을 되풀이 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하는 말씀이 그는 과거 생에도 그렇게 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어느 날 소가 한 마리 죽었을 때 임금에게 가서 소 한 마리를 다시 달라고 하라고 시켰다. 아버님께서 직접 가서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는 그때에 알맞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들이 임금님 앞에서 하는 예절이나 할 말을 연습시켰다.
“임금이시여 제가 키우던 소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소 한 마리를 주십시오.”
1년 동안 연습을 했다. 완벽하게 외워서 임금에게 가서 인사를 드리고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말이 잘못 나왔다.
“임금이시여 저에게 논을 가는 소가 두 마리 있었는데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다른 한 마리를 가져가십시오.”  라고 말했다. 당황한 나머지 거꾸로 말이 나왔다. “무슨 소리야. ”왕이 아들에게 다시 물었다. 아들이 말했다. 사실대로 고쳐 말했다. 왕은 비로소 바라문이 의도와 전혀 다른 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소마닷따야. 집에 소가 많은 모양이구나. ”
“폐하께서 주신 만큼 있습니다. ”
왕은 소마닷따가 하는 대답에 만족하여 바라문에게 열여섯 마리의 소와 보석과 가구들과 거주할 마을을 하사했다. 아들이 지혜롭게 말을 잘 했다. 그 당시 왕은 아난다이고 바라문은 지금의 랄루다이고 소마닷따는 바로 나다. 과거생에도 그러더니 금생에도 그런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은 마치 황소와 다를 바 없다.

장자에서도 자신의 부인이 죽으니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의 친한 친구인 혜시(惠施)가 부인의 상(喪)을 당한 장자를 조문하러 와서 보니, 장자는 돗자리에 앉아 대야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혜시가 장자에게 평생을 같이 살고 아이까지 낳은 아내의 죽음을 당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따지자, 장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아내가 죽었을 때 내가 왜 슬프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아내에게는 애당초 생명도 형체도 기(氣)도 없었다. 유(有)와 무(無)의 사이에서 기가 생겨났고, 기가 변형되어 형체가 되었으며, 형체가 다시 생명으로 모양을 바꾸었다. 이제 삶이 변하여 죽음이 되었으니 이는 춘하추동의 4계절이 순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아내는 지금 우주 안에 잠들어 있다. 내가 슬퍼하고 운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모른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슬퍼하기를 멈췄다.”
장자의 임종에 즈음하여 제자들이 그의 장례식을 성대히 치르려고 의논하고 있었다.
이것을 들은 장자는 “나는 천지로 관(棺)을 삼고 일월(日月)로 연벽(連璧)을, 성신(星辰)으로 구슬을 삼으며 만물이 조상객(弔喪客)이니 모든 것이 다 구비되었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고 말하면서 그 의논을 즉시 중단하게 했다.
이에 제자들은 깜짝 놀라 매장을 소홀히 하면 까마귀와 솔개의 밥이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땅 위에 있으면 까마귀와 솔개의 밥이 되고, 땅속에 있으면 땅속의 벌레와 개미의 밥이 된다. 까마귀와 솔개의 밥을 빼앗아 땅속의 벌레와 개미에게 준다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

아무튼 이상한 사람은 더운 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오히려 겨울에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계절에 안맞게 옷을 입는 사람이 있는데 튼살환자도 마찬가지이다. 즉 튼살환자는 종아리나 허벅지, 팔뚝에 있는 튼살을 가려야 하므로 여름에도 짧은 나시나 치마옷을 입지 못하고 긴 옷으로 활동을 하여 여름에는 더욱 덥게 지내게 된다. 오히려 가을, 겨울이 되면 옷으로 감추기 가능해서 편하게 지낸다. 하지만 튼살 치료는 가을, 겨울에 치료가 좋으니 그 때 치료해야 내년 여름에 짧은 옷을 입어야 한다.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침은 ST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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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허준의 후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3 이상한 사람은 더운 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오히려 겨울에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 작성자허준의 후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9 <담장밖경>이란 죽은 이들은 담장밖에 서 있고 옛집에 들어오려고 문기둥에 서있네. 사람들은 많은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도
  • 작성자이미지피부전문의 | 작성시간 13.12.31 임금이시여 저에게 논을 가는 소가 두 마리 있었는데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다른 한 마리를 가져가십시오.” 라고 말했다. 당황한 나머지 거꾸로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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