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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꽃다지반

비오는 날 동글동글 빗방울

작성자기린선생님|작성시간26.06.08|조회수47 목록 댓글 0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멈추기를 반복하는 날
우비를 입고 산책을 즐기며 걷던 중 거미줄 위에 송글송글 맺힌 빗방울을 발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보석 같아요!”, “반짝 반짝 유리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며 한참 동안 빗방울을 바라보았습니다. 또 “거미가 우산 만든 것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상상도 더해보았답니다. 산책 중에는 비를 피해 집 안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와 닭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은 “강아지가 우비가 없어서 그런가봐”, “닭도 장화없어서 안 젖으려고 하나봐.”라고 이야기하며 동물들의 모습을 관심 있게 관찰해보았습니다. 또 길가에 떨어진 오디 열매를 탐색하며 색과 촉감을 느껴보았습니다. 손에 묻어나는 보라색 오디즙을 신기해하며 “손이 포도색 됐어요!”라고 웃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오디 열매를 활용하여 고양이 얼굴 꾸미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친구와 서로 얼굴을 보여주며 “나는 오디 고양이예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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