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허니스토리 여러분 ~ 저희 잘 다녀왔어용 ㅎㅎ
1장 여행 첫날 공항에 가다....^^ -> 죽을 뻔 했다..ㅜㅜ
(공항에서 한컷~~)
일요일에 결혼식을 끝내고 돌아온 월요일~ 드뎌 호주로 가는날입니다.
3시쯤 되어 리무진 버스를 타고 한시간가량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
ㅎㅎㅎ 오랜만에 인천공항 역시 크더라구요.^^
샌딩님과의 미팅은 5시 30분으로 되어있는데 4시 30분쯤 도착해 공항을 어슬렁 거렸져.
근데 어디시냐고 샌딩님이 전화오셔서 "넘 빨리 와서 햄버거 먹어요.!!" 했더니 어서 오시라고 하셔서 바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미리 가셔서 티켓팅하시면 자리 좋은데 주는건 아시져?^^
저흰 창가쪽 3개의 자리에 2명이 앉아 갔습니다.
10시간동안 비행기에서 자는데 무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번갈아가면서 누워자기!
여기서 부터 악재입니다.--
오후 8시30분 출발해 다음날 화요일 오전 7시30분 도착예정이였던 비행기..ㅜㅜ
천재지변으로 인한 시드니 착륙이 어려웠습니다.ㅠㅠ(비행기가 착륙불가 판정!!)
한번의 착륙을 시도 하고는 안되겠다해서 시드니가 아닌 멜버른에 착륙을 했습니다.--
(그 시각 11시30분정도..)
화요일 오전부터 일정이 있었는데 못하게 되었져..--
우린 이제 어떻해야하냐고 승무원언니께 물어보니 아직 알아보는 중이라고만 하시고는 답변이 없었습니다.. 다른 공항이라서 내려줄수도 없다고 하고..완전 난감한 상태였습니다.
문득 여행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연락해달라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비행기 전화는 되지도 않고 혹시나해서 로밍을 알아보고 갔었는데 다행이였져.
KTF 핸드폰인데 1분다 1980원이네요.-- 가격은 만만치 않았지만 국제 미아가 되기보다는 나을 것 같아 연락을 했습니다.
여행사에 전화했더니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셔서 난감해 하시긴 했지만 잘 처리 해주셨습니다.^^ 공항에 마중나와 있는 가이드분이 시드니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나와 계셔 준다고 하셨거든요.^^ 일정은 어쩔 수 없지만요^^
생각해보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빠른 대처해주신 여행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근데 진짜 지겹더라구요. 비행기에서 하루 자는것도 피곤해 있었는데 현재 시간 12시 30분쯤~ 점점 지쳐갑니다...--
드뎌 비행기 출발...--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시드니 공항에 1시 30분쯤 도착!!
여기서 악재가 끝이 구나 했으나..-- 또 시작..
일정이 골드코스트에서 2박을 보내고 시드니에서 2박을 보내는 일정이라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비행기를 또 타야했습니다.
원래 그 비행기를 오전에 타고 가야했으나 뱅기들이 연착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틀어졌져..--우선은 가야만 해서 국내 공항 티켓팅을 한번더 하고 표를 받는 순간!! --
오후 6시 20분 시간 비행기..-- (현재시각 2시 조금 넘은시간)
4시간동안 뱅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것도 시드니 바깥이 아닌 공항안에서만..--
다행히 다른 신혼 커플들을 만나 같이 점심도 먹고 얘기도 하고 시간이 보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골드코스트행 비행기를 타고 8시 조금 넘어 도착!!
(생각해보면 어제부터 28시간이란 시간을 공항과 뱅기에서만 보냈더라고요..--)
천재지변이니 어쩔수도 없고..-- 우릴 기다려주신 가이드분도 힘드셨겠져? 그러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
바로 호텔로 가기 뭐해서 가이드분이 골드코스트에서 젤 높은 지대인 마운틴에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ㅋ
호주에 도착해 처음 간 관광지..^^ 젤 높은데라고 갔는데 우리나라 뒷동산도 안되더구요.^^ ㅋㅋㅋ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것들 있더라구요... 야경이 죽음이였습니다~~ 그 거대한 도시도..^^ 공기도..^^
그렇게 짧게나마 마운틴을 보고 골드코스트의 새로운 느낌도 알기전에 호텔에 와서 바로 자버렸습니다.-- 그렇게 2일 일정 종료.
(울오빠랑 한컷)
2장 골드코스트를 돌아다니다.....
한마디로 완전 이민가고 싶은 나라..-- 돈 있으면 절대로 이민갈겁니다.^^
첫날 관광을 하지 못해 두째날 첫날관광 + 두번째 관광까지 다했습니다.
완전 즐거운 하루~^^
못타본 헬기도 타고 서빙하는 외국사람들도 보고 동물원같은데도 가고 등등..^^
여기서 관광을 다니고 했지만 뭐니뭐니해도 게잡이투어가 짱이였습니다.^^
배를 타고 킹크캡같이 생긴 게를 점심식사로 먹고 이것저것 디저트도 먹고~~~
그리고 뻥뚜러 같이 생긴 것과 구멍막뚫린 채그릇을 들고 바닷물로 풍덩!!^^
뻥뚜러를 이용해 구멍난 공간의 모래속으로 박어 잡아당겨 쬐그만 이상한 것을 잡았습니다.(이름 까먹음^^)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나중에 팔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넘 잼나게 놀았져..ㅋㅋ
반바지를 입고 가긴했는데 놀다보니 옷이 다 버려버렸져...ㅋ 같이 다니신 가이드분도 면바지를 접어접어 무릅까지 올리시고 같이 놀았습니다.
가이드분이 더 좋아하시는것 같더라니까요.ㅋ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셨던 가이드분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배에 다시 타서 이젠 바다 낚시를 즐겼습니다.^^
낚시를 따라는 많이 다녀봤지만 하는건 처음이였는데 얼마나 잼있던지..^^
가이드분이 요리사 직업도 가지고 계셔서 큰 물고기 잡으면 회떠주신다고 하셔서 무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결국 난 하나도 못잡고 오빠는 피래미 두마리 가이드님은 피래미 한마리..ㅋㅋㅋ 결국 회는 못먹었져~(아쉽!!아쉽) 그래도 그시간이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님과 한컷)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저녁시간이 되어 와인한잔을 곁들인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뜨끈뜨끈한 돌판에 스테이크가 구워지고면서 직접 구워먹는...ㅋ 참 신기한 것을 먹었습니다. 맛도 맛났구요.^^ 밥을 먹고 그 식당에서 카지노까지 리무진을 타고가는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했지만 ^^ 좋았습니다.~~진가라라는 공연을 보았구요..
화려하게 치장한 외국사람들이 춤도추고 묘하게 생긴 여자분이 마술도 하고 둥그런통안에서 오토바이 4대가 왔다갔다하고 정말 희안하고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그렇게 3일 일정 종료와 함께 골드코스트 종료.^^
(울오빠랑 리무진)
3장 시드니를 돌아다니다.....
새벽에 일어나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고 출발!! 다행히 비행기 정상 비행^^
시드니에서는 또 다른 가이드분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시드니 가이드분은 나이는 많으시지만 젊음을 아직 버리시지 못한 멋진분!!^^
시드니에서 처음 간곳은 상어가있는 실내수족관~
상어 진짜 무섭더라구요. 근데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게 가오리였습니다.--
왜키큰지...비교해보세요.--
(헉!! 진짜 크져.ㅋ)
유명한 곳들과 절벽도 구경하고 바다도 보고 시내관광도 하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골드코스트처럼 몸으로 느끼며 하는 투어는 없었지만 색다른 맛의 시드니도 볼게 많고 매력적이더라구요. 건물하나하나가 모두 조각이였습니다.~~~
그렇게 관광을 돌고 끝으로 카지노에서 놀이도 하고 밥도 먹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호텔에 빨리 들어온날..ㅋ 근데 이전날 못잤던 모든 잠을 다자버렸습니다.
7시부터 담날 7시까지.ㅋㅋㅋㅋ 그렇게 4일 일정 종료!!
다음날도 역시 유명하다고 하는 곳을 관광하였습니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역시나 호주에서도 관광오신 한국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페라와 하버브릿지 다리를 배경으로. ㅋ)
(시드니 뒤에 보이시져..^^ 완전 멋져여~~)
오페라하우스를 끝으로 시드니 여행도 끝이 났습니다.
5일 일정 종료!!
다음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헉헉.....넘 길게 썼나봐여^^ 뒤에는 막짤랐지만..^^
암튼..넘 좋은 여행이였구요. 허니스토리 담당자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께요~^^
그리고 시드니 가이드분이 얼마나 사진을 잘 찍어주시던지......넘 감사합니다.
이쁜사진 넘 많아 좋았어요~^^.
가끔 입에 맛지 않는 음식들도 있었지만.....다른 나라를 여행하는데에는 이정돈 감수해야겠져?^^그리고~~~ 라면 찐짜 가져가세요..꿀맛입니다.ㅋ^^ 그리고 기내식도 먹을만해용^^
아~~그리고 시계만들어 주시는 그림은 어떻게 보내드려요? 현재그림들은 용량이 작은데?
(오페라와 하버브릿지 다리를 배경으로. ㅋ) 그림으로 할껀데요.
작은 문제가 있긴했지만 즐거웠던 여행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