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하게 생긴 거미...펠리칸 거미 ‘주목’
▲ ‘펠리칸을 닮은 거미’가 화제다. 최근 미국의 과학매체 사이언스뉴스에 소개된
펠리칸 스파이더의 크기는 8mm~2mm 정도이다. 작아서 진가(?)를 쉽게 알 수 없다.
확대해보면 어리둥절하게 된다. 오묘하게 생긴 거미이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생물학자 한나 우드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이 거미의 몸은
쌀 한톨 정도이며, 길게 뻗은 ‘목’을 닮은 부분이 있고 그 위에 둥근 ‘머리’가 보인다.
그러나 실제 입의 위치는 ‘목’의 맨 아랫부분이다. 부리를 연상시키는 돌출부가 길게 뻗어 있어,
새 그 중에서도 펠리칸을 연상시킨다. 어디가어진지 알 수 없어, 거미를 관찰하는 일이
퍼즐 조각을 맞추기 것처럼 어렵다. 마다가스카르, 호주 등이 고향인 펠리칸 스파이더는
거미집을 만들지 않고 나뭇잎 사이에서 사냥을 해 먹이를 구한다고 한다. /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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