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정
- 최현희 -
내 가슴 안에
내 삶이 지는 그날까지
언제나 묻고 사는 그 이름
아 어머니
수많은 계절이 가고
세월이 퇴색되어 변한다 하여도
잊을 수 없는 어머니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셨나요
가시 밭길 같은 고행길을 다 잊고
하늘을 훨훨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셨나요
어두운 밤
적막한 뜰에 바람이 불면
천사의 날개를 달고 잠시 왔을까
찾아 헤매는 때늦은 마음에
미안함이 먼저 앞섭니다
허공에 대고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가엾은 나의 어머니
내 나이 철들어 돌아보니
이 세상에 아니 계신 어머니
이 그리움을 어쩌란 말입니까
소낙비가 내리는 날이면
어머니의 눈물인 듯 싶어
온종일 내 가슴에도 찬비가 내린답니다
아 어머니
천상에서 늘 나의 모습을
바라다 봐 주소서
작성자백장/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6.01.03
병오년 첫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전국날씨는 맑은날씨와 북쪽 찬 바람이. 내려와서 한파 추위를 보인 하루 였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