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보다 100배 좋다.."
혈관 속 나쁜 기름 싹 빼주고 염증 잡는 보약 식품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식단부터 바꾸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실제로 혈관 건강은 매일 먹는 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작은 씨앗 하나가 심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마씨다. 크기는 작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혈관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힌다.
아마씨가 주목받는 이유
아마씨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 염증 반응 조절과 혈관 건강 유지에 관여하는 지방산이다.
현대인의 식단은 오메가6 섭취가 많은 반면 오메가3 섭취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아마씨 1큰술에는 약 2g 정도의 알파리놀렌산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씨유에는 이보다 더 많은 양이 함유돼 있어 소량으로도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동물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식물성 오메가3 공급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채식 위주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아마씨는 혈압 관리와 관련된 연구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일정 기간 아마씨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혈압이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됐다.
또한 아마씨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혈관 건강은 결국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가 핵심이다.
아마씨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관리하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항염증 효과 기대
아마씨가 슈퍼푸드로 불리는 이유는 오메가3뿐만이 아니다.
아마씨에는 리그난이라는 식물성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그난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산화 스트레스는 혈관 노화와 만성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전문가들은 아마씨의 리그난이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통해 혈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혈관 내벽 건강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가장 효과적인 섭취 방법
아마씨는 통째로 먹기보다 분쇄해서 먹는 것이 좋다.
씨앗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통째로 섭취하면 일부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분쇄한 아마씨는 요거트, 샐러드, 오트밀, 두유 등에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하루 1~2큰술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다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과도하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마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지만 치료제가 아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체중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때 더욱 의미 있는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헬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