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가 임신한지 두달정도 되는 날..
출산이 임박했더랍니다..
오늘 새벽에 책장 아래 모자 둔 곳에서 터를 잡고 있더니..
여기서 출산하나 보다 해서 수건을 깔아줬어요.
새벽에 막 자고 있는데.. 끼윽,끼윽..소리가 나던데..
불을 켜보니 샤샤 울음소리가 아니고 애기 울음소리더라구요.
걱정은 되는데 애기의 형체가 잘 안보이던데.. 시간이 지나고
새벽에 다시 보니 세마리를 무사히 출산하고 젖먹이네요^^
애기들이 아직도 빽빽 대면서 우네요.ㅋ
세마리 낳는데6시간정도 걸린듯해요
성별은 아직 모르겠어요.ㅋ 너무 구석에 있는지라..
처음에는 몇마리인지도 몰랐어요..ㅎ 그냥 꼬물 꼬물 거리는게 세마리정도^^
아빠는 베이지줄무늬인데 어찌 까만색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ㅋㅋ
에고..그나저나... 저는 결혼도 안했는데..샤샤는 1년 8개월 살고 애기도 낳네요..ㅠ
더 많은 사진은 아이폰과 고양이 소모임에 있어요.^^ 방금 낳아서 더 크면 많이 찍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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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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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나~♡ 작성시간 11.04.27 샤샤 아가들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 빨리 정면 사진 보고싶네요~>_< 샤샤가 수고가 많았넹~ 언니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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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비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27 웅^^ 애기들이 아직 눈도 안떳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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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아리스 작성시간 11.04.27 어익후, 샤샤 고생했겠다..ㅠㅠㅠ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 말 잘 듣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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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비안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29 ㅎㅎ 엄마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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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포 작성시간 11.04.29 언니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몇년 뒤에나 가능할듯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