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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관련 Q&A

홍대 구경가봤어요.

작성자충만이|작성시간02.08.02|조회수100 목록 댓글 0
백일 다음날에 친구의 꼬득임에 못이겨 조촐한 대학기행을 다녀왔었죠.

한번 갔다오면 눈빛이 달라진다나 어쩐데나...

뭐 어쨋든 돌아다니느라 다리는 좀 아팠지만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네요.

근데, 전 왜 아직도 눈빛이 흐리멍텅 자학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오늘처럼 하루를 날려버릴때마다 줄어드는 디데이 숫자와 국영수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서 더욱더 안일해져버리거든요-_-

여기저기에있는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고3의 우울함으로 분위기나 흐려놓구...;;;-_-+



대학기행 코스는 홍대-> 연대 로 끝이였습니다;;;

뭐 두 곳다 익히 들어온 바 그대로더군요.

그런게 더욱 실감나서 그렇지요...

홍대는 정말 공장이였고, 연대는 이미지대로 깔끔깔끔 널찍 삐까뻔쩍.

^^;;;;

건축학과 건물엔 직접 들어가봤거든요.

우아관이였나, 와우관이였나, 우와관이였나?;;;암튼 거기로 들어가서 공학관 5층부터 10층까지 복도에서 맴돌아봤어요.

길쭉길쭉한 캐비넷들과, 갖가지 모형들...직접보니깐 감회가 남다르긴하더군요.

흠.....아직도 수시합격자 명단이 머릿속에서 맴도네요^^;;;흑흑..

온고당 서점에서 건축의 새로운 정신이라는 책도 샀는데, 건축4박현혜라고 이름이 적혀있더군요?

책이크고 두꺼운데다가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태라 접근하기엔 좀 어렵지만 어쨋든 뭐 하나 건져왔다는생각에 만족합니다.

...글을쓰면서도 지금 제가 하는짓이 제가봐도 한심스럽네요-_-

이렇게 나불거릴 시간에 수학문제 한개라도 더 풀어봐야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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