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하을 20161225 강의 중에서..>
주천이름 정하기
(기존의 기 운행이나 이런 것하고 좀 차별지어서 기존 것하고 다르게 새로이 만드신 건가요?)
이름만 지은 거죠. 원래 있잖아요. 이런 운행이.
(가마오 운행은 선생님한테 처음본거 같은데요?)
네, 그 운행은 별로 말하는데 못 봤어요. 저도.
(그리고 그 가마오 그림을 보면, 그 닐스보어의 원자구조 그거랑도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각선 까지 이렇게 하면,,,)
네 , 다 거기서 거기죠 뭐..
새로울 게 있나요..
원 3개 만드는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운행자체는 다 있는 거에요. 원래 수련에 이런 운행은 다 있는 건데, 그래서 새로울건 없는데.이걸 느끼는 사람도 있고 안 느끼는 사람도 있기도 해요. 체계 자체는 있는데 사람 따라 느낄 수도 있고 못 느낄 수도 있어요. 본인이 못 느낀다고 해서 없는건 아니거든요? 못 느꼈다 하더라도 이런 현상과 과정은 거쳐야 되고, 이 현상하고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약간의 기준이 되요. 이걸 해봤냐 아니면 이런 것을 거쳐갔냐 안갔냐가, 수련을 어느 경지까지 갔는지 안 갔는지, 뭘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할 수 있거든요. 이게. 원래 계제로 기단 광단 영단 이렇게 말했지만, 그거는 너무 폭이 커요. 생각보다 엄청 폭이 커요.
그리고 이 과정, 이 단계에서의 일이 많아요. 다른 단계보다, 이 단계에서 일이 엄청 많아요.그게 뭐 환골탈태에 해당하는 부분이라서, 그런 식으로 완전히 달라지는 그것이 있어서 더 그래요. 그리고 여기까지 오는 것만으로도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사실 기단에서 광단까지 오는 게, 대개 일반인들의 한계에요. 여기까지 오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고 또 갔다고 하더라도 유지를 못하고 그래요. 그래서 원래 많은 것들은 이 부분, 여기까지 부분이거나 이 이전단계가 수련의 전부이기도 해요. 그 이상의 수련 설명해봐야 의미도 없고. 몇 명 하지도 않을 부분인거고.
그래서... 일종의 기준으로써 써 놓은 거죠.
(이 운행들은 ,이 주천들은 그런 단계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거지 일부러 이렇게 하려고 하거나 하는건 아닌 거죠?)
네, 일부로 할 수 없어요. 항상 또 말이지만, 이 부분은 더 아까 말한 그게 더 중요해요. 그게 그게 아니라 그걸 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가 돼야지 만들어지는 거에요, 이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훨씬 심해요. 내주천만 해도 어거지로 열심히 하고 , 열심히 해서 되는 문제는 이 이전단계에요. 열심히 하면, 뜨거운거 생기고 독맥 오르고 임맥 내려가면서, 내주천 되요. 근데 이 이후부터는 열심히로 안되요.
(열심히 안 되면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방금도 얘기 했잖아요. 그것 자체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 주변 여건을 완성시켜야 된다구요. 주변 여건이 구비가 돼야 된다는 거요. 간접적인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전령을 그렇게 얘기한 거죠. 의식적으로 잡아 돌리는거 가지고 안 된다구요.마음으로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마군도 의미가 그게 있는 거에요. 그게 ..
그걸 하기 위해선 그렇게 집중하고, 그러니까 열심히 한다는게, 가만히 있지 못하고 뭐라도 해야 되는 그런 다그침이 있거든요? 근데 그게 효율성이 없어요. 효율성하고 열심히 하고는 달라요. 놀고 먹는거 같은데, 효율성이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도의 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게 오히려 더 많이 일하는 것도 되요.
별거 안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많이 도움 될 수도 있어요. 열심히 하게 되면 그것만 보게 되거든요?
그것만 보게 되면 그 주위의 것을 보는 그 시야가 좁아지게 , 협소하게 되요.
오히려 그게 더 나중에 공부하는데 방해 되는 거죠. 그게.
그래서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열심히 하게 하면 안 되요. 열심히 하게 하지 말아야 되요. 그래서 구체수련이라든가 그 이전에 설명한 것들 그런거 시킨 이유가, 시야를 넓게 가지라고 해서 그랬죠.
하나만 계속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람을 좀 진짜 조그맣게 만들거든요.
단전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단전만 보는 인간밖에 안 되요.
주변을 볼 수 있는 인간으로 만들지 못해요.
주변을 볼 수 있어야 되고 , 주변에 여러 상황을 감지할 수 있어야 되고,
그래야 제대로 된 사람이 되는 거거든요.
타인을 보는 거요.
타인을 보는 건 , 그건 가르쳐야 되요. 타인을 안 본다니까요.
자기 단전만 보게 되면 그런 식으로 또 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자기 ‘기’의 움직이는 것에, 자기의 노력에 의해서만 기가 만들어졌다고 사람들이 생각해요.
자기가 노력해서, 내가 얼마동안 호흡해서, 내가 얼마동안 단전호흡해서, 내가 얼마동안 노력해서, 이걸 했다 저걸 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게 된다구요.
근데 그런 말은,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그 사람이 불쌍한 건데, 자기만 열심히, 내가 어느 정도 열심히 했다, 내가 어느 정도 오래했다, 이렇게 되잖아요.
근데 그건 수련이 아니라니까요.
나의 노력, 나의 집중력, 나의 그 애씀만 생각하잖아요. 사람의 사고를 그렇게 밖에 안 만든다구요. 주위의 여건, 주위의 사람들 어떻게 했는지, 다른 사람들, 이 세상, 환경이 어떻게 변해가고 그것에 따라서
내가 공부가 어떻게 됐는지를 설명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원래, 그렇게 설명 했어야 되는 건데. 그렇게 설명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고.
사고 구조자체를 밑바닥부터 뜯어고쳐야 되거든요.
근데 말하는거 보면 알 수 있다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이 어떻게 수련해왔거나 어느 정도의 인식력이 있거나, 어느 정도의 안목을 가질 수 있거나 어디까지 볼 수 있는 건, 말하는 그 방법을 보면 되잖아요. 말하는 방법이 자기만 얘기한다니까요. 자기 과정, 자기가 행한 거, 자기가 할 수 있는거, 이렇게만 얘기하면, 그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 된다구요.. 그렇게 공부한 거고.
(그럼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중맥 운행이? 외부하고의 일치, 외부에 대해서 느끼는 것...)
네, 근데 그 시작이 상당히 버거운 거죠. 중맥까지 오지 못해요,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여기까지 오는 것만으로 버거워 해요. 그 이전에 다 하다가 끝나요.
임독맥만 흘러도, 대단히 많이 한거죠.
그래서 그게 열심히 해가지고 몇 년 , 빠르면 몇 개월에 다 소주천 되요.
근데 그게 이후에 4~5년 이후에도 유지되는가를 보고 제대로 평가하는 거에요. 그게. 그 이후에도 유지 되어야 진짜 소주천이 되고 있는 거에요. 근데 거의 대부분 그게 잘 안 되요. 수련할 때는 임독맥 돌아요. 열심히 해가지고 타통 시켰어요. 근데 그 이후에 생활을 해야 되요. 사회에 나와서 직장생활 해보고, 가정생활 해보고, 그렇게 부딪혀 보고, 갈등 일어나 보고, 또 그렇게 맞아보고 죽어보고... 그렇게 해봐야 되거든요. 그 다음에도 그게 유지되고, 현상유지가 되고 있냐구요. 그래야 그게 진짜가 된다구요.
(이 주천이름, 중맥부터 쭉 있는거는 샘, 이 순서가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죠?
맨 처음에는 가마오 운행부터 일어나는 건가요?)
네, 순서는 가마오가 단전이기 땜에 단전..
가마오 중에서도 원래 맨 처음 일어나는 건 오운행인 거고, 대맥운동 비슷한 거에요. 이런 식으로 이렇게, 평평하게 돼있는 이 운행이 물질, 그 ..끌어당기는 거에요.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운행이에요. 수명과 관계 되요.
오래 사냐 늦게 사냐, 그리고 신장기운과 비슷한 거라서 가장 기초적인 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에 마운행, 배를 이렇게, 근데 이게 이제 이걸 설명하는 곳은 중국 책에도 있어요. 이게 이루어지면 위에 있는 기운하고 아래에 있는 기운이 이 배를 중심으로 해서 모여요. 그래서 머리가 맑아지죠. 그러면 뭐가 보일수도 있어요.
이 운행이 일어나거나 이 부분이 활달해지면 그때 이제, 자꾸 눈 앞에 뭐가 보인다고 하거나, 하얀 게 내려간다고 하거나, 내려가는 기운이 보이거든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게, 많은 것들이 보이는데,
여러 현상, 빛부터 시작해가지고 뭐 움직이는거 아니면 뭐뭐뭐...
다양한 것들이 보이는데, 거의 대부분은 뱃속에 있는 게 보이는 거에요.
뱃속에 있는 것, 어떤 현상들이 보여요.
자기 몸 속에 있는 것이 보이는 걸 먼저 생각해야 되거든요.
외부 것이 보인다고 하는 건, 미친 거에요. 원래 내 외부 것이 보이는 건 한참 후에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보인다고 하면, 우선 자기 안에 있는 게 보이는 거에요.
안에 있는 육체적인, 신체적인 현상, 기 움직임, 기의 여러 .. 그니까 기라고 해서 줄기처럼 직선, 아니면 곡선 이게 보이는 게 아니라, 티벳에 있는 그 무늬들, 만다라? 가 보이는 경우가 있고, 만다라가 보이거나 아니면 꽃처럼 아니면 어떤 형상들이요. 보이는데 이게 다양한 것들이 보일 수 있어요.
뭐가 보일지는 이 사람이 뭐에 관심이 있고, 어떤 성격인거에 따라 다른데, 그건 이 뇌가 번역을 하는 거거든요. 똑같은 것을 번역했는데, 만다라가 보일수도 있고, 꽃이 보일수도 있고, 사람이 보일수도 있고, 보살이 보이거나, 신선이 보이거나, 신이 보이거나 해요.
근데 그건 그 사람이 그 기를 이 뇌가, 뇌에 있는 상단전이, 그 뇌가 어떻게 번역 하냐에 따라서 다른 게 보이는 거에요. 근데 보이는 그 대상은 같아요. 니 뱃속에 있는 거라구요.뱃속에 있는거 보이는 걸, 엄청나게 뭐 신이 계시를 주거나 보살이 나한테 뭐 해줬다고 하거나 깨달음 줬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뭐 심하게 얘기하면....
아무튼 배에 일어난 현상인데, 그 몸 안에 굳이 또 배가 아니면 다른 곳도 많거든요.그곳에서, 배 안에서, 아니면 니 사념에서, 마음에서, 욕구에서, 욕망에서, 무의식에서, 심층에서, 그리고 니 생각에.. 어떤 생각해왔냐, 했냐에 따라서 이런 것들이 뇌가 번역을 해가지고 보여주는 건데, 시각으로.
이거를 뭐가 보였다고 외부에서 뭐가 나한테 뭐 어쩐다 한다, 뭐 해온다.
이렇게 얘기 해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안되요. 결코 그렇지가 않아요.
우선 자기 안에 있는 것이 나타나요.
단전 만들어 질 때, 단전이 기운이 하나가 제대로 되거나 온전해지거나 어떤 것이 긍정적으로 현상이 일어날 때, 불교를 좋아하는 사람은 보살이 보여요.
관세음보살이 보이거나 , 뭐 아미타불이 보이거나 그런 것들이 빛을 반짝반짝 하면서, 그렇게 보여줘요.
그럼 정말로 아미타불이 왔다 생각하거나 보살이 왔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걸 그렇게 심하게 얘기 하면 그렇잖아요...
(그 내면, 자기 안에 있는 게 보이는 게, 가운행이 시작 될 때 그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거죠?)
네, 제일 그게 정상적이에요. 위에 있는 기운 내려오니까, 기운이 내려오는 걸로 인해서..열이 나거나 아니면, 조금 업되어 있는 사람, 사람이 업되어 있거든요 대개가.그게 좀 내려가서 마음이 편해지거나 머리가 비워지거나 하면, 이 현상이 일어나는 거거든요.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이것저것 보이거나 느껴지거나 하는 식으로 감각이 예민해지게 되는 거죠. 그니까 모든 보여지는 거나 느껴지는 건 예민해 지는 건데,
그거는 위에 있는 게 내려와서 이거나 아래에 있는게 올라가서 이거나 그래요.
이게 다 이유가 있어야 된다구요. 무조건 보이는 게 아니거든요.
보여진다면, 이유가 있어야 되요 . 거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