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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지연

생명의 양식

작성자정의영 목사(경기 동탄)|작성시간22.05.31|조회수18 목록 댓글 0

 ▣ 壬寅年  *정착과 부흥의 해*  5月 ☞가족과 이웃 구령의 달☜                              ※보고서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기록하여 각 카페에 입력해 놓으면, 6월 30일 복사해갑니다

롬12:4-21절)                                              후회 없는 인생                  .
전에 불교에서 한 큰스님이 돌아가셨는데, 시신(屍身)을 병원에 기증했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본인이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이 세상사는 동안에 실컷 먹고 마시고 즐기겠다.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도 놀기 좋고, 즐기기 좋은 세상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이라도 많다면, 외제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매일 을 마시고,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이 세상입니다. 대개 그런 사람의 인생이 *난봉꾼 인생입니다.
 
거기에 비해 어떤 사람이 *이 세상 살면서 무엇이든지 최고가 돼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이 세상은 자신을 성취할 수 있는 좋은 시험장이 될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운동을 최고로 잘한다든지, 음악을 최고로 잘한다든지, 공부를 최고로 잘한다든지, 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노력을 가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남들보다 조금 더 *성공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가져보겠다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은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사냥터가 될 것입니다. 즉 권력도 최고의 권력을 손에 넣어야 만족하고이란 돈은 다 긁어모아서 최고의 부자가 되어야 하고모든 명성을 혼자 누리려고 한다면, 이 세상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딱 한번 태어나서 어느 정도 살다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즉 한평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 없이 살았고, 하나님 앞에서 가장 멋진 삶을 살았다고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그것을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삶을 산 사람은 이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을 많이 사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사랑을 위해 인간들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많은 것을 주시고또 최고로 귀중한 생명을 주신 것은 후회 없는 사랑의 삶을 살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때문에 타락한 후, 사랑의 삶 대신에 탐욕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즉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 중에 좋은 것들은 모두 다 차지하기 위해 투쟁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피눈물을 흘려 가면서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가장 크게 하는 것이 곧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수 믿고 난 후에 가치관이 가장 큰 혼란을 겪는 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머리에 입력된 성공적 삶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성공적 삶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 믿고 난 후는 위대한 사랑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나 물건만 준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왜냐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꼭 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어떻게 하면, 조금씩 신앙적으로 자라서 사랑의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Ⅰ.하나님의 작은 일에 충성하라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길은 남들이 가는 길을 더 잘, 더 빨리, 달리는 길입니다. 결국 모두 넓은 길을 가는데, 그 넓은 길이 얼마나 더 잘 달려서 남들보다 더 빨리 성공의 기회를 움켜잡을 수 있느냐?에 성공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들은 열흘에 걸려서 하는 공부를 닷새 만에 하고, 남들이 여덟 시간을 자면서 일할 때, 두 시간이나 세 시간씩 자면서 빨리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즉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남을 배려하거나, 생각할 정신적 여유는 상상할 수도 없고. 오로지 다른 사람을 이기고, 짓밟고 일어서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그리스도인들은 완전히 가는 길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마7:13절)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면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만나기 전 까지는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넓은 길을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 순간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나도 커서 세상의 좋던 모든 것들이 전혀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즉 그 전까지만 해도 세상의 반짝이는 것이 다 보석(寶石)인 줄 알고, 열심히 추구하면서 살았는데, 하나님을 만난 순간 세상의 자랑이나, 출세나, 성공이 모두 빛을 잃어버립니다.

이것은 마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에 유대 사회에서 더 인정을 받기 위해 영웅심리로 기독교인들을 체포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환한  가운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난 후, 모든 것이 달라진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질문은 *주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라는 것입니다. 즉 *이제는 도대체 제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라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우리의 길은 주님을 알지 못했던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즉 주님은 가장 먼저 우리를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만나게 하시고,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으로 양육을 받게 하십니다. 


12:4-5절)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원하실 때는 개인적으로 구원하시지만, 예수를 믿고 난후에는 반드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만나야 하고, 그들의 공동체에 속해서 신앙적으로 반드시 양육을 받으면서 성장해야 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만남이 곧 (cell)가족 공동체입니다. 주님은 교회(공동체) 통해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주십니다. 우선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통 생명의 양식 주심으로 영혼이 살게 하시고강건하게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양식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4:4절)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에 실제로 40년 동안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로만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양식을 먹기 위해서 일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뜻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먹는 이것입니다. 그러면 육체의 생명 먹는 것도 하나님께서 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통해 주시든지, 아니면 엘리야를 살렸던 까마귀 통해 주시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마6:26절)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즉 공중에 나는 새는 농사도 짓지 않고, 직장생활도 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많은 새들을 먹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 먹지 못한다면영적 침체가 될 것이며, 나중에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성도들의 공동체 통해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마치 죄의 염색통 같습니다.  비 오는 날 밖에 나가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흙탕물이 전혀 묻지 않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이 세상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은 다 입니다. 

또 이 세상에서 살아오면서 너무나도 많은 들을 겪습니다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입니다. 그것들이 모두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좀 더 행복하려고 하거나, 좀 더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면, 과거의 모든 죄들이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면서 행복하지 못하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과거의 모든 의 올무들이 끊어지면서 완전히 깨끗한 새 마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가르칠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능력 사람의 과거 불행을 치료하고, 미래를 치료하며, 사람 자체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공동체 모일 때,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 임하셔서 앞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마치 공동체는 이 세상을 항해하는 작은 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이 배의 엔진입니다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튼튼하면, 중간에 어떤 폭풍우나, 파도가, 덮쳐도  파선하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 갈 것입니다.

 
 타게 되면,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 많은 선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통 때는 보이지 않지만, 기관실에 가면, 기관을 돌리는 기술자들이 있습니다. 또 조종실에 가면, 배를 조종하고, 항해를 결정하는 항해사나, 선장이 있습니다.

  갑판 위에는 여러 물건들을 잘 정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통신 맡은 사람도 있고야간 당직을 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야간이나안개심하게 끼면 앞이 보이지 않아서 다른  암초 부딪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 먹어야 살기 때문에 식당에는 요리사이 있어서 끼니마다 먹을 것을 준비해서 제공합니다.

특히 오래 항해를 하다보면, 신선한 야채나 육류가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부두에 닿을 때마다 충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에서는 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 함부로 써서는 안 되고, 할 수 있는 대로 물을 절약하는 방식으로 샤워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난 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멸망 세상을 떠나 험한 바다를 항해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다른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안전할 줄 알고, 별장을 짓고, 좋은 을 입고, 날마다 파티할지 몰라도, 우리는 *미친사람들* 소리를 들어가면서 험한 바다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대 로마그리스 역사를 보면, 바다로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다에 무서운 괴물이 살고 있어서 바다로 나가면, 배를 삼키고, 사람들을 잡아먹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바다로 나가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대에 바다로 나간 나라들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두로나 시돈은 큰 나라는 아니지만, 바다로 나갔기 때문에 엄청난 를 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카르타고 한때 세계를 제패하다시피  정도로 바다를 통해 부강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로마 바다 나갈 줄 몰랐는데, 결국 카르타고 때문에 바다로 나가는 을 배워서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주 현실 안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하지만 나 혼자 바다 헤엄쳐 건널 순 없습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당장 상어의 밥 되고 말 것입니다
함께 진리의 배 타야 합니다. 그리고  선장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선장이신 주님과 성도들을 믿어야 하고,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2:5절)...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엇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나의 모든 필요한 것은 주님으로부터 또 다른 성도들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다른 성도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절대로 신앙에 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아무리 내가 옳고, 유능하다 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는 마귀를 이기고, 를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속도 없이 가명으로 떠돌이들은 먹튀만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습니다.  

12:6-8절)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움직이려면, 여러 사람들의 협력 필요하듯이 공동체 이 세상의 시험을 헤쳐 나가려면, 많은 사람의 협력 필요합니다. 이미 주님은 어떻게 이 세상을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을 아시고, 필요한 직분과, 그가 할 일 주셨습니다.

우리는 각자 맡겨 주신 일만 잘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공동체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초대 교회에서는 *예언의 은사였습니다왜냐하면 당시 성경도 잘 보급되지 않았고, 완성되지도 않았던 때였기 때문에 성령의 은사로 예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믿음의 분수대로 해야지, 성도들의 모든 일을 혼자서 마음대로 다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섬기는 일 있습니다. 말씀만 듣는다고 모든 일들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에는 무엇인가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원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통해서 섬기게 하시는데. 사람을 섬기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을 통해 하시는데만약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섬기는 일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신앙이 성숙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에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들이 꼭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즉 가계에 가서 간단한 물건을 사오거나, 동생을 돌보는 일이나, 집안 쓰레기를 버리는 일을 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심부름을 해야 집안에 소속감 가지고, 남을 이해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예수를 처음 믿으면, *믿는 도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일 필요합니다. 또 낙심한 자가 있으면, 찾아가서 *위로하는 일 필요하고, 또 가난한 교인이 있으면 와주어야 하고 애경사에도 도와야 합니다. 흑은 말을 잘 듣지 않고, 말썽을 부리거나, 죄를 짓는 사람이 있으면, 야단을 쳐야하고, 공동체를 해체하려는 이단침입 경계해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의 분수를 넘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을 공동체 안에서 올바른 형제,자매의 관계를 통해 배워야 하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즉 내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람이 나름대로 주님을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사랑하기는 하는데,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을 사랑으로 착각합니다. 그리고 자꾸만 다른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입니다.
 
Ⅱ.선을 사모하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고 난 후에 이 세상을 사는 목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도 아니요, 자기의 행복을 위해서도 아니요, 다른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만큼 애매한 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남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지를 못합니다. 통 사랑이라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거나, 잘해 주는 것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이나,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사랑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즉 기독교의 사랑은 전혀 사랑할 이유가 없는 사람에게 잘해 주는 것이요, 심지어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을 위해 자기의 가장 좋은 것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우리 안에 진정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흘러 넘쳐야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까지 사랑할 마음이 생깁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예수 사랑의 힘은 곧 기쁨입니다. 
만일 기쁨이 있으면, 어떤 힘든 일을 하더라도 지치지 않을 것이며, 화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이 없고, 짜증만 나는데, 누가 무슨 일을 시키면, 내내 화가 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에게 중요한 양식 기쁨입니다. 기쁨이 있어야 자기와 상관없는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남을 위해 희생해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남의 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 안에 기쁨과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침체가 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고, 고립되고 싶고, 남을 위해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마음에 기쁨이 있고,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도록 하는 이것입니다. 이것이 곧 예수님이 주신 마음이고,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곧 거짓되게 사랑하지 않는 이것입니다.

12:9절)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될 때도 있고, 상대방의 악을 용납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거짓말을 하면서 상대방을 보호하고, 을 용납하면서 사랑하는 것은 이미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에게 정직입니다. 거짓말까지 해야 할 정도로 사랑할 때는 이미 사랑이 아니라, 마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모든 것을 다 밝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거짓말을 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악에 동참해 달라고 요구할 때는 거절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악을 거절할 때는 분명하게 거절해야 하고, 사랑한다는 미명하에 악에게 이용을 당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을 행하는 데는 자꾸만 열심을 내야 합니다.

 

12:10-13절)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하나님 앞에 최고로 멋진 삶을 사는 비결은 자꾸만 자기를 부인(否認)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하나씩 둘씩 버리고, 부인(否認)하는 과정이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처음에는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버렸고, 그 다음에는 소돔의 좋은 목초지를 조카에게 포기했고, 또한 이스마엘을 포기해 내보냈고, 나중에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까지 모리아산에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결국 남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붙들고 애착을 가지던 것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는 과정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즉 하나를 버리면, 그 다음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다음 것을 버리면, 그 다음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듯이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존경하는 것은 자존심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처음 예수 믿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조차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사를 하고, 감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그 사람의 인격이 성장했고, 자신감이 생긴 것인지 모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왜냐면 두 세계를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도 섬겨야 하고, 다른 성도들도 섬겨야 하지만, 이 세상에서 직업도 가져야 하고, 아이들도 키워야 합니다. 즉 남들이 하나 할 때 두 가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들이 놀 때, 다 놀고, 남들이 잘 때, 다 잔다면, 절대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열심*을 내야합니다. 여기서 *열심(熱心)*라는 말은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한 일을 하는데, 소극적이면 안 됩니다. 자꾸만 몸이 뜨거워져서 적극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최우선적으로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에서 소극적이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엑스트라로 끝나게 됩니다. 가장 어려운 중에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할 때,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기적이 늘 일어났던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하지만, 모세나 엘리야나 예수님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 최전방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들에게 주셨던 능력입니다. 

어차피 이 세상에서 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기회가 있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붙들어 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12:12절)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왜 항상 소망을 가지게 될까? 사랑에는 항상 소망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사랑은 남습니다. 특히 사랑을 많이 한 사람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개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잊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무덤을 화려하게 만들고, 제사를 지내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을 많이 한 사람은 무덤이 필요 없고, 죽은 후의 의식이 무엇 때문에 필요할까? 이 세상에 살았던 것만 해도 너무나도 감사한데, 무엇 때문에 죽은 후까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고, 번거롭게 할까? 우리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일을 많이 한 사람도 아니고, 오직 사랑을 많이한 그 사람입니다. 가장 위대한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어 소중한 자신을 되찾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인간적인 사랑도 해야 합니다.  어른도 공경하고, 인사도 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어야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Ⅲ.원수를 사랑하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위대한 사랑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12:14절)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우리는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가 밉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이 너무나도 나를 고통스럽게 했고, 또 행복을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백 명 사랑한 것보다는 원수를 한 사람 제대로 사랑한 것이 더 상()이 큽니다. 

왜냐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지만, 원수나 박해하는 자는 누가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나를 박해(迫害)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위하여 축복의 기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로 보지 않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내 안에 있는 교만의 때가 빠져 나가도록 하기 위해 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사실 그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이유를 그 사람도 잘 모릅니다. 괜히 건방진 것 같고, 잘난 체 하는 것 같아 미워할 뿐입니다.

사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건방지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왜냐면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일들이 쓸데없는 일들이기 때문에 해봐야 시간 낭비이고, 그들이 하는 말이라고 해봐야 무익한 말이기 때문에 대꾸할 가지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과 이야기에 동참하지 않으니까 이질감 때문에 미워하는 것입니다. 한 걸은 더 나아가 마귀는 아직도 이 세상을 자기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려고 하고, 진정한 교회(공동체)를 하게 하려고 주야로 연구합니다.
 
그러다가 마귀가 가장 잘 사용하는 자들이 교만하거나, 혈기가 많거나, 무지막지한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유도 없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혀서 이 세상에서 쫓아내는 것을 의무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답답하고, 두려워서 잠시도 견딜 수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통해 우리를 순수하게 하십니다. 
즉 할 수 있는 대로 우리 안의 교만의 찌꺼기와 거짓말 하는 삶을 짜내십니다. 그 대신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악한 자가 함부로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그 대신 이들은 자꾸 자기 앞에 하나님의 멸망의 나무들을 땔감으로 쌓아 놓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이 악한 자들입니다.

 이 세상을 하게 살기도 힘든데, 하게 산다고 얼마나 애를 많이 씁니까? 결국에는 믿는 사람들만 더 겸손하고, 정직하게 만들어 놓고 난 후에 자기들은 하나님 앞에서 최고로 뜨거운 불 지옥 땔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사람들이 불쌍해서 위하여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할 수 있으면 이 사람들이 너무나도 악하게 행동하지 않고, 할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서 악역을 버리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나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12:15-16절)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우리는 보통 성경과 정반대로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일이 생겨 즐거워하면, 괜히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울게 되면, 마음이 뛸 듯이 기쁜 것이 인간의 못된 심보입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아주 싫어하는 사람일 때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내가 미워하는 자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이상하다 분명히 올 때가 되었는데.라고 말하거나, 내가 싫어하는 자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뛸 듯이 기뻐하면서 *거 봐라. 내가 뭐라고 했어 내 말 안 듣다가 그렇게 됐잖아라고 하면서 좋아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잘못하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좋아하다가 그 재앙(災殃)이 자기 머리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그 사람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좋아하기 바랍니다. 왜냐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겼을 때도 좋아하는 표정을 짓지 말고, 안타까워하기 바랍니다. 왜냐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좋은 점이 있고, 누군가가 자기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셔서 더 큰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음도 좋아야하지만, 심보도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은 좋은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심술궂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큰 복을 받지 못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낮은 데 처하라고 했는데, 낮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위로가 있고, 치료가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난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감동이나, 치료가 없고, 우월감이나, 자만심만 남게 됩니다.

특히 예수 믿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원수를 원수로 친히 갚지 않는 이것입니다.

12:17-21절)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시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세상 사람들은 원수 갚는 것을 자식에게까지 대물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즉 부모가 싸운 것을 자식들이 싸우고, 자식들이 싸운 것을 그 다음 대가 싸워야 승리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남을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도 원수의 종이고, 어떻게 보면 그 사람도 마귀의 피해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한 자의 악행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고, 절대로 직접 한 자를 대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을 망하게 한 사람을 끝까지 추적했더니, 이미 해서 폐인이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나중에 깨달은 것은 *전혀 복수할 가치가 없는 사람 때문에 자기 인생만 허비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를 이기려고 하면, 그 악한 자 이상으로 악한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악한 자를 이기고 난후에는 자기가 도리어 악한 자가 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악한 자를 친히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악한 자를 자극하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언제나 기도로 *모든 것이 악한 자의 의도대로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간섭해 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이 세상과 우리는 평행선을 달립니다. 그러다가 악한 자나,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 어려움이 생겨서 도움을 청하게 되면, 기꺼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섭섭했던 감정이나, 나쁜 기억 때문에 외면하면, 그만큼 옹졸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악한 자가 어려울 때, 기꺼이 도와주면, 결국 악을 이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두게 되니까 아무래도 낮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더 이상 악하게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정신을 차라지 않을 때는 숯불에 머리가 홀랑 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악이 공격할 때, 절대로 지면 안 됩니다. 즉 낙심해서도 안 되고, 침체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고, 오히려 더 용기백배해야 합니다. 악은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마음을 바다와 같이 넓게 해서 옹졸한 마음에 사로잡히지 말고, 모든 것을 용서하는 주님이 사랑하는 성도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 6월 애국의 달☜ ▣새벽 마다 합심하여 기도할 제목
               요14:13절)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약속하신
        주님!Ⅰ.열방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Ⅱ.동탄에 성경연구원 금년 내 설립할 동역자를 보내주소서.
               Ⅲ.신실하고 충성된 후임자와 일꾼들을 보내 주옵소서. 아-멘

나의 생명이신 주님! 내게 맡겨주신 보물과 저를 주님 뜻대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아-멘

                      후원계좌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 내용)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리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     도 있느니라(마태복음6:20-21절)◑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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