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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작성자정의영 목사(경기 동탄)|작성시간22.06.01|조회수36 목록 댓글 0

▣ 壬寅年  *정착과 부흥의 해*  6月 ☞애국의 달☜                           

               ※보고서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기록하여 각 카페에 입력해 놓으면, 6월 30일 복사해갑니다 

겔37:1-28절)                                  마른 뼈가 살아나리라               
오늘 말씀은 에스겔서 전체의 클라이막스(climax)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즉 골짜기에 흩어져 있는 마른 뼈와 같이 침체되고, 절망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따라 살아있는 사람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즉 모든 사람들이 죽어 있는 죽음의 골짜기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 죽음의 골짜기는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곳이었고, 거기에 있는 것은 전부  시체(屍體)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시체들도 모두 다 썩어버려서 뼈들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그런 끔찍한 골짜기였습니다아마 옛날에 수천 명이나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살을 당했던 비참한 골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 이 질문은 말도 되지도 않는 질문이고, 이미 죽은 지 오래된 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에스겔은 하나님의 ()에게 강력하게 붙들려 있었기 때문에‘안 된다’ 말이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강한 소망이 일어났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날 것이라면서 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대언(對言)되는 곳에는 아무리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곧 에스겔서의 절정이요클라이막스(climax)인 것입니다.

 

Ⅰ.하나님이 보여주신 죽음의 골짜기
37:1절)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자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큰 체험을 주시기 전에 먼저 그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에스겔‘여호와께서 큰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강권적인 은혜 에스겔에게 임해서 에스겔 마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운 것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게 임하면우리는 모든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평소의 우리 마음은 마치 이 잔뜩 끼어있는 관(管)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지고, 세상에 돌아가는 모든 일들이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고, 사람들이 한두 마디씩 던지는 말들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이때 우리는 인간적인 생각에 꽉차서 믿음을 가지려고 해도 믿음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안테나가 여러 개가 있으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권능으로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 안에 있는 인간적인 생각들이나 개인적인 판단들은 다 없어져 버리고, 우리의 마음 전적으로 하나님과 바로 연결이 되어서 하나님의 소리만 에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되고 또 하나님의 능력이 이 세상에 나타나기를 기대하기 이전에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이렇게 되지 않으면 우리 마음‘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고백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무리 장맛비가 쏟아진다 하더라도 장독 뚜껑을 닫아 놓고 있으면, 물이 한 방울도 들어 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마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아무리 많은 기적을 베풀어주셔도 우리는 하게 보기만 하게 됩니다. 즉 아무 생각이 없는 멍청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되려면 제일 먼저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권능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속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인간적인 생각의 찌꺼기들까지 모두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마음을 단단하게 준비시켜 놓으신 후에 무시무시한 사망의 골짜기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37:2절)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아마 우리가 어느 곳을 갔는데,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고 사람들의 해골(骸骨)만 여기저기에 많이 널려져 있다면 너무나도 무시무시할 것입니다. 에스겔이 지나간 곳은 그런 골짜기였습니다. 아마 오래 전에 그곳에 무시무시한 살륙(殺戮)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골짜기 전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 있는지 도저히 헤아릴 수도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 아무도 이 시체를 묻어주는 사람들도 없어서 이 시체(屍體)들은 죽은 상태 그대로 버려져서 세월이 흐르는 바람에 이제는 백골(白骨)이 되어서 나뒹굴고 있는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놀라운 질문이 나왔습니다.

37:3절)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골짜기에 가득 버려져 있는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죽은 사람도 살아날 수 없는데, 이미 죽은 지 오래 되어서 마른 뼈가 되었고, 또 그것도 한 두 사람도 아니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도저히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에스겔이 하나님께 ‘하나님, 이것은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입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에스겔 하나님의 능력에 붙들려 있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 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하나님의 질문‘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니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들은 할 수 없지만, 오직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스겔이 통과했던 골짜기는 그야말로 절망의 골짜기였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 다 비참한 살육당한 현장이었고, 그 비참한 죽음마저도 흙으로 덮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거기에는 비참한 기억만 있었고, 절망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런 마른 뼈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셨고. 에스겔 ‘안 됩니다. 이 뼈들은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뼈들이 누구입니까?

 

37:11절)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들은 지금 이스라엘 자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전 세계에 노예로 붙들려갔고 거기서 민족적인 자존심이라든지,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 것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마른 뼈가 되어서 희망이 없고 소망도 없이 절망 중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이 골짜기의 마른 뼈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인생의 최악의 구렁텅이에서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인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이미 오래 전에 해서 거의 다 죽거나 흩어져 버렸고남쪽 유다도 해서 많이 죽고 일부만 바벨론에 끌려와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지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희망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잊지 않고 계셨으며, 이들의 미래에 대하여 에스겔 선지자에게 물어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있어서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운명에 대하여 우리의 의사를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즉 ‘너는 과연 이스라엘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이 사람들에 대하여 내가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보느냐’고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장래에 대해서도 우리의 생각을 묻고 계십니다. 너는 과연 이 민족을 내가 지켜주고 보호해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의 이 질문에 우리는 대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너는 네 가족이나 네 친구나 네 주위의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지켜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들에 대한 너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봐라*고 물어 보십니다.

 

이때 누군가가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려 있어서 하나님의 이 질문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버는 문제에 정신이 다 팔려 있고, 세상 소리에 정신이 다 빼앗겨 있다면, 이 민족과 주위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질문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대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면 채워질수록 기도가 절망을 말하는 기도가 아니라, 희망을 말하는 기도가 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희망의 가능성이 제로(0)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하시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나라 실정을 볼 때, 골짜기의 뼈가 생각이 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육십년 전에 동족상잔의 전쟁이 있어서 골짜기 마다 죽은 사람의 뼈가 가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육십년이 지난 지금도 군대에서는 옛날의 전사자들의 를 찾는다고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주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의 와 수통과 철모가 나오는데, 거기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보다  심각한 것은 북한 옛날에 교회가 가장 부흥되었던 곳이었습니다. 평양 대부흥도 북한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나고 북한에 공산정권이 들어섬으로 이제 북한 교회 마른 뼈조차 남지 않은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남한은 기독교가 그동안 엄청나게 부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교회가 부패하여 들이 썩어문드러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이 썩어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문하시는 것은 *이 뼈들이 다시 살 수 있으며, 이 썩어가는 사람들이 다시 살 수 있겠느냐?* 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서 물으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인자야, 능히 이 뼈들이 살겠느냐?* 그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 할 수 있어야 합니다.

 

Ⅱ.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사실 죽은 지 오래 되어 가 되어서 뒹굴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살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들 뼈들을 잘 모아서 땅에 묻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뼈들이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

37:4-5절)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먼저 뼈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은 *이 뼈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전부 다 살아나서 놀라운 부흥을 이루게 된다고 예언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 뼈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37:7절)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 되더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신 것은 우선 뼈들을 다 모아서 분류를 하거나 유전자 검사를 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대언 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예언 한다’는 뜻입니다. 즉 마른 뼈들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들인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죽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좋은 설교를 한다 하더라도 다시 살아나지도 않고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미 죽은 지 오래 되어 마른 뼈가 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 말 번역에는‘대언하다’는 말을 아주 강조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 모두 예언이나 설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즉 설교자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대신 전하는 것입니다.

 

사실 죽은 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더 무의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외친다 하더라도 죽은 해골들이 고개를 끄덕 일리도 없는 것이고눈이 빠진 구멍에서 눈물을 흘릴리도 없고, 혀가 없는 입에서 아-멘 소리가 나올리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죽은 뼈들에게 설교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 낭비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뼈들을 주워 모아서 DNA검사나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주위에서 전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대하여 흥미도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어느 때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분에게 아무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해도 소용이 없고, *예수*라고 하기만 하면, 고개를 썰레썰레 흔드는 부모님이나 자식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다른 것은 일체 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했을 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그것은 죽은 사람들이 금방 살아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죽어서 썩어 없어질 때의 일이 역순(逆順)으로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선 뼈들에게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자기 를 찾아가는 소리였습니다. 뼈들이 달그락거리면서 자기 몸의 뼈를 찾아서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뼈 위에 힘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근육이 붙고 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가죽이 덮였습니다. 이것은 이 죽었던 사람들이 썩어서 해체되는 역순이었습니다.

 

아마 이들이 죽었을 때, 맨 먼저 피부부터 벗겨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썩어 들어갔을 것이며, 힘줄이 썩어 없어지고, 그 다음 들이 비바람에 흩어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선포가 되니까 마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처럼, 이 부패되던 과정들이 역순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으면 적어도 계속 나빠지던 것이 갑자기 멈추어지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개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꾸만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즉 이런 마른 뼈들이 있을 때, 말씀을 외치는 것보다는 뼈들을 모아서 우선 남녀를 구별하고 성분별로 분석하고,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마른 뼈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미친 짓이고, 정신 나간 짓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른 뼈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는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마른 뼈가 되게 된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곧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능력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으로 살아야 하는데, 세상적인 원리나 세상적인 야망으로 사니까 결국 숨통이 끊어져서 전혀 생명이 없는 마른 뼈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니까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즉 그것은 이 사람들이 완전히 살아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썩어서 부패하던 일은 중단 되었고, 오히려 역순으로 회복되는 일까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이 사람들이 다 살아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스겔의 말씀은 죽었던 사람들을 역순으로 거꾸로 돌려놓기는 했는데, 역시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위대한 말씀을 이렇게 하셨습니다.

 

37:9절)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셧다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 죽은 사람의 가 도로 붙고 썩었던 이 살아나는 것으로 다 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외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생기를 불어오게 하는 이것입니다. 이 생기라는 것은 결국 성령의 바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었던 자의 영을 불러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죽은 자의 영이 불러와서 다시 산 사람이 되었다고 해 봤자, 역시 그 사람은 옛날처럼 다시 짓고 죽임 당하고 사망의 골짜기에 버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진정으로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생기가 불어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대언될 때에 이 생기가 사면에서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죽은 사람들이 다시 다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생기로 하여금 ‘사면에서 불어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제한적으로 임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생기를 받는 것인데, 이것이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아니 이것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어려운 일이었고, 인간들이 살 수 있느냐? 영원히 죽어야 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예수님이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義)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키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 믿는 자들에게 무제한적인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에스겔이 생기에 대하여 대언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으면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사느냐? 죽느냐? 를 결판 짓는 것은 곧 이 생기가 임하느냐? 임하지 않느냐? 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생기가 올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부르짖으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생기가 불어오게 됩니다.

 

37:10절)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하나님의 성령이 비참하게 죽은 모든 사람들을 다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불어오고 그것이 사람들 속에 들어갔을 때, 그 죽었던 사람들이 모두 다 일어났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모두 옛날 사람들로 살아 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로, 즉 하나님의 군대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흥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한꺼번에 부어졌을 때, 알코올 중독자노름꾼사기꾼, 할 것 없이 모두 일어나서 새 사람이 되게 됩니다.

 

에베소 같은 곳에서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니까 마술을 하던 점쟁이들이 마술 책을 다 불태우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때 불태운 마술 책값만 해도 은 오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무식하고 기독교에 대해서 반대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 살아나게 됩니다. 결국 성령의 대대적인 바람이 불게 되면 죽었던 사회도 살아나고, 국가도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게 하셨습니다.
37:12-14절)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 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나려고 해도 그들을 내리 누르는 무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압제의 무덤이 있었고, 가난의 무덤이 있었고, 죄의 무덤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무덤 속에 매장되어 있을 때 자기 으로는 도저히 그 무덤 속에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덤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셨고,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무덤을 덮고 있는 을 다 파내어 우리를 거기서 끄집어내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그 상태로는 우리가 다시 무덤 속으로 내려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 안에는 옛날의 죄와 습관과 가치관이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새로운 성령이 임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왜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에스겔에게 임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에스겔도 믿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라가 해서 사람이 죽고 포로로 다 붙들려갔는데, 죽은 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일어났습니다. 뼈들이 움직였고, 새 살이 돋아났고, 생기의 바람이 불어와서 죽었던 사람들이 다 살아났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Ⅲ.하나님의 보호
37:15-17절)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은 언제나 목자가 있어야 합니다. 다윗도 그의 시23:4절)...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기 때문에 언제나 목자의 지팡이가 필요합니다. 이 목자의 지팡이는 늑대나 맹수가 나타났을 때, 싸워서 쫓는 지팡이입니다. 또한 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막대기입니다. 목자가 에 지팡이를 걸쳐 놓으면, 들이 한 마리씩 그 막대기를 뛰어 넘습니다.

 

그러면 목자가 들의 숫자를 확인해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이 목자의 손이 미치지 않는 위험한 곳에 가 있으면 막대기로 다리를 걸어서 당기면 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막대기를 두 동강이를 내어 버렸습니다. 그들이‘이런 케케묵은 막대기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먼저 하나님의 막대기를 부러트려버리고, 세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니까 너무나도 자유로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말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마음껏 세상을 받아들이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예배도 말씀이 없으니까 얼마든지 열정적이며, 감동적으로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없는 축복과, 말씀이 없는 예배는 와 교만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먼저 썩어서 마른 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유다도 그 길을 따라가지 못해서 미칠 듯이 들썩거렸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들도 하나님의 지팡이를 부러트려버리고 세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 세상적인 성공과 명성은 거두었지만, 그들 영혼은 로 썩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에 버려진 마른 뼈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다시 하나님의 막대기 아래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인간을 나누고 있던 모든 이 다 허물어지면서 진정으로 하나의 하나님의 백성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가 들어오면서 인류는 수많은 인종과 혈통과 계급과 신분으로 나누어져서 서로 미워하고 공격하며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자기 집단을 만들고, 자기 을 높이고, 대문을 세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는 인간들을 공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두 다 맹수가 되게 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도 말씀으로 변화되지 못하니까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관계가 되었고, 하나님의 지팡이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한번 죽고 살아난 이후는 자기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야말로 가장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지금 인간들에게 있어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위험한 존재는 곧 인간입니다. 그것도 먼 곳에 있는 인간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인간들이 기장 위험한 적(원수)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태에서는 절대로 안심하고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막대기 지팡이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다시는 우상이나 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7:23절)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우상 죄에서 완전히 깨끗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성령의 불로 우리 속을 태우셔서 완전히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리시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라는 것은 정상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사람이 미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말도 되지도 않는 짓을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의 이 미친 정신과 미친 감정과 미친 의지를 치료해 주십니다. 그 결과 더 이상 역겨워서 죄를 지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다윗이 이스라엘을 영원히 다스리게 됩니다.                                      

 

37:24절)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다윗은 구약 시대 말씀의 통치를 가져온 왕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각 셀cell)공동체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살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성도 여러분. 모두 이 땅에 공의와 정의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세우는 일에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코 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게 될 것입니다.아-멘

                               찬송가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제 1차 동탄 은혜교회 대면으로 사랑과 호흡을 같이하며 가족같이 교제하다가 문제는 코로나가 겹쳐서 최초로 비대면으로 섬기다보니. 상황을 모른채 저도 인간인지라 어느때는 침묵하는 팬들이 답답하고 실망스러워서 무례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행정서식은 필히 제출해야만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합당한 말씀으로 섬길 수 있고. 낙오자 없이 푯대를 향해 합력하여 전진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앙 성장 평가(o.x로 표한 후. 댓글 무탁합니다    

카페대표.카페지기.회원. 긍정  부정  모름

 

제 2차 주님께서 목회 비전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팬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생명의 양식으로 섬길 결심하고 辛丑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합심기도와 인사한 내용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3:35) 

                        ♥하나님 사랑♥예수님 사랑♥성령님 사랑♥

우리를 만나게 하신 그 크신 사랑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로 하여 행복합니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우리가 신축년 세 가지 목표를 위해 이렇게 합심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로 사랑하라*명하셨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요즘 코로나19 재앙이후 한 분열의 세력이 무관심으로 버섯처럼 퍼져가고 있습니다.  

 

Ⅰ.다음 카페 *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카톡선교회를 통해 온 세상에 성령의 역사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어 각 셀 예배 모임이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도록 사랑의 은사 주옵소서* 아-멘

 

Ⅱ.어둠의 세력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신 이름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위에 승리의 깃발을 꼿게 하시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소리가 온 누리에 퍼지게 하소서* 아-멘

 

Ⅲ.연구원이 동탄에 속히 세워져 *진리의 복음 전 세계 좀비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성도들 모두 행복과 균형잡힌 아름답고 든든한 그리스도인 가정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15:7절)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아-멘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정 의 영 목사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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