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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청소 (1)

작성자홍천강|작성시간20.06.30|조회수754 목록 댓글 0

가끔은 이런 전화를 받습니다.

"오카리나 산지가 한 1년 넘었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잘 났는데

지금은 소리가 잘 안나네요~

특히 고음이 잘 안나요~"

그러면 제가 대답 합니다.

" 악기 청소는 잘 해주시나요?"

"청소요? 그게 어떻게 하는 건데요??"


오카리나뿐 아니라 모든 부는 악기는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악기를 불기 전에 가글이나 양치질을 해도

이와이 사이에 그리고 혀와 잇몸에 이물질등이 남아 있고

침속에는 녹말성분(백태)가 있어

악기를 불며 속에 들어가는 침이 취구(바람 부는곳)에서부터 엣지(바람 나오는곳)사이를

침이 말랐다 고였다를 반복하며 이물질이 차츰 차츰 많아지고 결국 소리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이물질을 늦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제거를 해 주어야 합니다.


제거방법 몇가지를 알아보면

모든 방법의 준비과정은 면봉에 물을 뭍혀 엣지에서 최구로 물을 적시게 하며 5~10분 동안

취구~엣지 사이에 낀 이물질을 물로 불려 주고 난 다음

1) 철물점에서 파는 야스리(쇠)로 제거하는 방법

   : 확실히 이물질 제거는 되지만 오카리나 표면에 손상을 주므로

     악기 소리를 망가뜨릴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함.

2) 펌프 물로 이와 이 사이에 물을 쏘아주는 '치간세정기'로 엣지에 물으쏘아 취구로 나오게 하는 방법

   :좋은 받법이나 가격이 비싸다. 댁에 있으신 분은 적극 활용 바람.

3) 명함을 반 접어 좀게 가위질하고 취구에 넣고 이물질 제거하는 방법

   : 쉬운 방법이나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하지는 못함.

4)대나무를 얇게 그리고 납작하게 자르고 사포로 갈아 이물질 제거

   : 대나무 구하기가 쉽지 않고 이것을 만들기도 수월하지 않으나

     대나무의 강도가 어느정도 있고 오카리나 강도보다는 약하므로 악기에 손상을 주지않고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 할 수 있으므로 제일 좋은 방법으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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