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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코틴조 참관스터디

작성자옹심조 9.5기 이린아|작성시간21.09.19|조회수44 목록 댓글 0

훈련 내용 :
리콜: 코틴아!!! 라고 크게 부르고 다가오면 “하이, 후진, 사이” 트릭을 하고 칭찬과 간식을 줬다. 하이는 코틴이가 앞발을 드는 동작이고 후진은 뒤로 가는 동작이였다. 사이는 코틴이가 오른쪽에 있을땐 왼발이 앞으로 가고 코틴이가 왼쪽에 있을땐 오른발을 앞으로 해야 코틴이가 사이를 했다. 부르지 않아도 코틴이가 다가오는 경우에는 뒤로 돌았다.

테이블: 테이블에 오르는 명령어는 “올라” 였다. 코틴이를 “옆에” 시킨 후 왼발과 왼손을 들며 “올라” 라고 하면 코틴이가 테이블에 올라갔다. 중간에 칭찬을 하거나 코틴이의 시선을 뺏으면 코틴이가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코틴이의 “앉아” 는 오른팔을 손바닥이 보이게 올리며 “앉아” 라고 하는것이였고 “엎드려” 는 차렷자세에서 손을 뒤에서 앞으로 내리며 “엎드려” 라고 했다. “서” 는 양손을 옆으로 벌리며 “서” 라고 했다. “와” 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 “와” 라고 하면 코틴이가 와서 앉았고, 얼굴이 배쪽에 닿을정도로 당겨줬어야 했다. 실수한점은 코틴이가 제대로 앉거나 엎드리기도 전에 미리 칭찬을 했다는 것이다. 그때 코틴이가 멈칫 한것같아서 미안했다.

어질리티: 코틴사수님이 어질리티 도식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어질리티 숫자가 있는쪽에서 뛰는거고, 안쪽에서 뛰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야 조금 더 체력소모가 적다고 알려주셨다.

턴턴턴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도는것이라고 배웠고, 아웃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도는것이라고 배웠다.

프론트크로스의 스텝을 배웠다. 블라인드크로스의 방법과 리어크로스의 방법도 배웠다. 프론트크로스는 보고있을때 왼발 오른발 왼발 또는 오른발 왼발 오른발을 사용하는 스텝이였고 블라인드 크로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을 바꾸는 것이고, 리어는 강아지를 먼저 보내고 이름을 불러 오게 하는 것이다.

어질리티를 뛸 때 어깨를 펴고 코틴이를 보면서 뛰라고 해주셨다.

코틴이의 허들을 넘는 명령어는 “점프” 였고 터널은 “터널” 나머지 접촉 장애물은 모두 “올라” 였다. 처음 시작할때 마음이 급해서 오케이가 아닌 점프로 시작을 해버렸고, 접촉장애물에서 기다려를 하기로 코스체킹을 해놓고 그냥 오케이로 하는 바람에 터치존을 밟지 않고 뛰어내렸다. 또 중간에 크로스를 써야하는데 코틴이보다 느리게 뛰어 코틴이랑 부딫힐뻔했다. 도그워크에서 옆에 붙어서 뛰었어야하는데 떨어져서 뛰어서 코틴이가 중간에 내려왔다. 아웃을 해야하는데 허들쪽에 제대로 붙지 않아서 코틴이의 흥미도가 떨어지고, 코틴이가 다른 코스로 가는 실수를 만들었다. 코스체킹때는 분명 왼손으로 점프를 하고 리어크로스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그 전에 블라인드 크로스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코틴이랑 부딫힐뻔 했다. 마지막 에이프레임에서도 기다려를 사용하지 않아 터치존을 터치하지 않았다.

코틴: 코틴이는 몸을 치면 신난다. 얼굴을 치는것과 목소리를 깔거나 발로 미는 것은 체벌이다. 코틴이에게 간식을 줄때는 손바닥에서 주거나 던저주어야 한다. 코틴이가 마시는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해야한다고 한다. 코틴이를 켄넬에 넣을때는 “하우스” 라고 하고 문 통과할때는 앉아서 눈을 쳐다보면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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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 :
코스체킹을 제대로 해야겠다. 그리고 어질리티를 할 때 코스체킹 한대로 뛰는것을 생각해야겠다. 접촉장애물이 있는 어질리티 도식이 처음이라 너무 어색했는데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야겠다. 테이블 할 때 칭찬하는 타이밍을 잘 보고 맞추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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