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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회자료]초고령화 시대,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는?

작성자소망|작성시간26.06.17|조회수17 목록 댓글 0

초고령화 시대,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는?

한국 선교신학회, 제6차 정기학술대회 열고 고찰 한국 선교신학회(회장 허준)가 최근 대 전 유성구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라는 주제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배 교수(감리교선교국 총 무, 전 협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윤 태 교수(대전신학대, 대전 신성교회 담임) 가 ‘시니어 제자훈련을 통한 시니어 목 회전력과 사례연구: 신성교회를 중심으로’

▲이성곤 교수(장신대)가 ‘초고령 사회와 돌봄의 선교: Care-as-Mission Paradigm(CMP)의 신학적 정립과 실천 전략’

▲김신국 박사(서울 신대)가 ‘초고령 화 시대 치매 환자를 위한 성육신적 접근과 돌봄 전략 연구’라는 주제로 각각 발 제했다.

◆ “시니어 세대에 대한 맞춤형 전도 전 략 절실” 김윤태 교수는 “현대 사회는 전례 없는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 역시 예외가 아니다.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를 기점으로 한국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 사 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라며 “이러한 인 구 구조 변화는 필연적으로 교회 사역에 있어서 시니어 세대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한다"라고 했다.

이어 “시니어 세대는 그들만의 독특한 삶의 경험, 가치관, 그리고 영적 필요를 가 지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도 전략이

절실하다"라며 “기존의 목회와 전 도 전략들이 젊은 세대나 가족 단위에 초 점을 맞추어 온 경향이 있었다면, 이제는 급증하는

시니어 인구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략이 필수적”이라 고 했다.

김 교수는 “먼저, 시니어 세대에 대한 목회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시니어 세대는 교회의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인구 집단으로, 이들은 단순 히 목회적 돌봄이나 관리의 객체가 아니 다.

오히려 풍부한 생애 경험과 지혜, 그리고 시간적 가용성을 보유한 잠재적 사 역자이자 목회 동역자로 재인식되어야 한다.

따라서 전도 목회 프로그램의 방법론 적 모색에 앞서, 시니어를 주체적인 복음의 일꾼이자 핵심 리더로 세우고자 하는

목회 철학의 정립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또 “

둘째로 시니어의 특성을 반영한 맞 춤형 제자훈련 모델의 개발이 요구된다"라며 “연구는 소그룹 중심의 참여형 학습, 리더십 개발,

관계 중심의 전도 전략이 시 니어 훈련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이를 재 생산적인 전도 사역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제임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지역 사회 섬김, 간증의 생활화, 디지털 미디어 활용 등을 훈련 과정과 연계함으로써 복음의 접촉점을 다변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하나 님이 인간의 가장 취약한 조건과 존재론 적으로 동일시하신 사건이며, 이는 취약 한 노인을 돌보는 행위가 곧 그리스도를 만나는 성례 전적 경험임을 시사한다"라고 했다.

루프 전도 전략은 고령화 시대 교회의 선 택정 대안이 아닌, 교회의 지속 가능성과 부흥을 위한 필수적 사역 방향”이라며

“이는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시니어들 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확립되고,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건강한 교회론을 실현하는 전 환점이 될 것이다.

한국 교회는 시니어 세 대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그들이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는 주역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돌봄 선교,

선교적 전환점 만드는 신 학적 실천 이성곤 교수는 “초고령사회는 단순한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아니라, 교회의 선 교적 정체성을

재구성할 것을 요구하는 신학적 도전”이라며 “연구의 핵심 논지는

첫째, 돌봄은 선교의 부수적 수단이 아니 라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본질적 방 이어 “선교 패러다임

(Care-as-Mission Paradigm, CMP)는 하나님의 선교, 성육 신의 신학, 디아 코니가,

그리고 돌봄 윤리라는 네 가지 신학적 토대를 통합하여 성 육신적 동행, 취약성 기반 상호성, 공공참여라는 세 가지

상호 구성적인 실천 요소를 도출하였다"라며 “

셋째로 한국 교회의 노인 돌봄 사례들은 CMP가 실천 가능한 선교적 접근임을 경험적으로 입증한다.

특히 NHS 사회적 처방 시스템과의 협력 은 교회가 사적 종교 영역을 넘어 공공복 지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한국 교회가 돌봄 선교를 실천할 때, 교회는 단순히 종교 의식을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들 을 위한 희망과 돌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초고령사회라는 새로 운 선교적

상황을 향한 교회의 신학적으로 정당하고 실천적으로 긴급한 선교적 사명이며, 돌봄 선교는 초고령사회의 위 기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선교적 전 환점으로 만드는 신학적 실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치매 치료와 극복을 위한 세계 공통방 향,

‘인간 중심 케어’ 김신국 박사는 “치매를 초고령 한국 사회에 나타날 복합적 사회문제로 보고 선교적 지역 교회의 차원에서

치매 환자 와 부양가족을 위한 성육신적 접근과 돌 봄 전략을 제시한다"라며 “종합적으로 치매 치료와 극복을 위한 세계 공통 방향은 일 상성·사회성·자율성·개별성·인력의 전문성 을 중시하는 인간 중심 케어이며, 대표적인 추진계획과 정책 방향도 대 국민적 보편

이해와 능동적이고 친화적인 환경 조성, 다각적 프로그램과 인프라 확충”이라고 했다. 이어 “따라서 치매에 대한 세계 공통방 향과 결을 같이 하면서 지속 가능한 교 회적 접근을 위해서는 프로스트와 허쉬 가 말한 성육신적 접근의 네 가지 주요 특징, 곧 동화·근접 공간·공동 프로젝트· 자생 공동체에 기반한 여러 관련 유형과 사례 그리고 실제적 대안들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맞닥뜨릴 초고령사회에서 한 국교회가 성육신적 선교의 역할을 잘 감 당하기 위해서는 개체교회별 움직임도 좋 지만,

각 교단과 신학대학교가 시대 문화적인 대대적 정책과 교육 변화, 목회와 선 교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기독일보 - http: / /kr.christianitydaily. com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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