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얀 찔레꽃

작성자새암소리|작성시간26.06.07|조회수31 목록 댓글 2

하얀~찔레꽃

 

시냇물 굽이굽이 흘러가는

들풀 둔치 바위섬 한켠에

누구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니?

나도 너처럼

파란 하늘 높이 가르는

유월 제비 찾고있니?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은 제비

낮이고 밤이고 기다리는

하얀~찔레꽃 생각나지 않니?

빛나는 네 검은~이마 머리위에  

하얗 찔레꽃 꽃~모자 만들어 주려

오늘도 기다리고 있자나

너도 나처럼 기다리고 있겠지?

하얀~찔레꽃

오지않는 설움에

오늘밤도 목놓아 울겠지

봄이 남겨놓고 떠난

오월의 풋~사랑 

기쁘게 받아든

순진한 꽃 찔레꽃

유월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하얀 찔레꽃

슬픔먹은 향기가 

밤새워 가슴을 울리고 있다

오늘도 햐얗 찔레꽃

수만리 여행길에 지친

그대를 위하여

밤마다 아프게 꽃잎을 쥐어 짜

향수를 만들어 그대를 위해

모으고 또 모은다

하얀꽃 피워내는 찔레꽃

端雅(단아)한 네 모습

모든 짝 물리고

시집가지 못하는 별당~아씨

오늘도 아씨는

밤~별 바라보며 섧게~섧게

목~놓아 운다

燕尾服(연미복) 차려입고

돌아 올 님

그리워 하마 그리워

유월 밤~별들이

유난히 빛나는

하늘을 올려보며

눈물 흘린다

질레꽃 하얀꽃

눈물겨운 꽃

별처럼 슬프게 빛나는 

하얀~찔레꽃

오늘도 우두커니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여기에 소스를 붙여넣으세요 글은 다 삭제하고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쟈스민 | 작성시간 26.06.07 기다림에 지친
    그리움 떠난 자리
    하얀 찔레꽃 향기마져
    내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어느 봄날의 아픈 사랑이여라
  • 작성자새암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쟈스민 향기
    찔레꽃 향기
    어쩌면
    쌍둥이처럼
    똑 같은 향기
    아닐까요
    시리도록
    슬픈
    자극적
    향기는
    우리의
    코 끝을
    아리게 하지요
    내 놓을게 없는
    詩랄것도 없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어 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안녕!히......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