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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어탕수제비

작성자니콜|작성시간13.08.08|조회수56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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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추운날이긴 하였으나....

바람한점 없이 고요한 날이라

그다지 추위를 느끼진 못했던 날이었습니다

학교옆 공원에선

2학기를 얼마 남기지 않아 그런지

여태 하지못했던 아이들의

외부 활동이 한창이었는데요...

오늘은 연을 날리기위해

아이들은 다양한 형태의 연을 준비해 내달리기를

했지만 바람이 너무 고요한 탓에

이내 지쳐버린 듯...ㅎ

이제 곧 방학이 다가 오네요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일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췌면을 걸며

오늘도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요즘같은 날에는... 정말이지 따끈한 국물요리만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수제비가 먹고싶어서...ㅋ

생선으로 탕을 끓여서 얼큰하고 진한 굴물맛의

어탕 수제비를 끓여 보기로 합니다~

재료는요: 조기 3마리, 무우 1/4개, 대파1대, 밀가루 280g, 물 150ml, 소금 조금,

후추(또는 산초가루), 마늘한술, 고춧가루 한큰술, 멸치육수 150ml.

중력분 280g 에 물 150ml 를 소금 1/2 티스푼

넣으시고 정확한 량으로

반죽해 주세요~ 2~3인분 기준이에요

반죽은 여러번 치대시어

볼에 내려치시기도 하구 많이 괴롭힌 후에...

그래야만 더 쫄깃 하답니다~ ㅎ

일회용 봉지에 담아서

냉장실에 미리 넣어 두세요~^^

조기는 비늘과 꼬리 지느러미를 제거하시구...

깊은 냄비에 담으셔서...

육수를 부어서 팔팔 끓여주세요~

10~ 15분 정도...

거름망을 이용하셔서

건져내시구...

뼈를 발라 주세요~

잔뼈가 조금 남아있는건 괜찮답니다~ ^^

발라낸 생선살과 무우를 나박썰기 하셔서

고춧가루, 국간장 한큰술, 마늘을

넣어 조물 조물 양념해 주세요~

팔팔 끓는 육수에 넣어 잠시 끓이시다가...

냉장실에 넣어둔 반죽 꺼내시어...

얇게 조금씩 떼어 내어 넣어주세요

반죽이 잘 되었네요~ ㅎ

이렇게 잘 된 반죽은 손에 물 묻힐 필요없이

잘 떼어 진답니다~ ^^

불은 중약불로 하시구~

재빨리 떼어 넣어 주세요

잠시 더 보글 보글~ ㅎㅎ

대파 쏭쏭 썰어서 넣어주시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시구...

미나리 있으시면 썰어 넣어 주셔도 좋구여~ ^^

후추를 넣어 주셔도 되구여...

혹시... 산초가루를 아시나요? ㅎㅎ

저는 여기에

산초가루를 넣어서 먹는데요

경상도에서 주로 먹는 향신료 랍니다

이곳 전주에서는 먹는 걸 보지도 못했구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ㅎ

요케 생긴게 야생 산초 가루입니다

유리병에 넣어 밀봉한 후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 이듬해 새로운 산초가루가

나올때 까지 두고 두고 먹는답니다

주로 생선탕 요리에 넣어먹는데요

생선의 비린맛을 없애주고

식욕은 돋우는 향신료 랍니다

한여름에는 이 가루를 넣어 김치도 담궈 먹는데요...

그 맛이 독특하다는...ㅎ

혀끝이 아려 오면서

개운한 맛을내는 향신료 랍니다~ ^^

생선 국물이 진하게 우러 나왔네요~ ^^

한수저... 떠서~ ㅎ

쫀득하고 얼큰한 수제비 입니다!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인 것 같아요!

수제비는 재료에 따라 맛또한

제각각 인 것 같아요

오늘은 매운탕처럼 끓여서 만들어 보았네요

국물이~ 진국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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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江山 양태문 | 작성시간 13.08.08 이 더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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