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편지지]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작성자재희|작성시간26.06.07|조회수64 목록 댓글 16

 

1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잿빛 구름이 파란 하늘을 가리면 어김없이 내 마음엔 비가 내렸다 빗물 흘러 나의 소리 젖어가도 그대 그리운 이름 지울 수 없는데 밤새워 씻겨내야 할 슬픔 암막의 장벽을 치고 눈을 질끈 감아야했다 아픈 기억은 잊어 달라며 뒤돌아서 가는 모습 멀어지는데 잊어 달라는 말이기에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아 종일 머릿속을 헤집고 돌아 다니는 사람 보여 줄 거란 아름다운 노을밖에 없다는 폐항된 가난한 포구 변산 해변에 내려두고 오후 네 시 낯선 기차를 탄다.

편지지 소스

 

2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3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4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5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6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7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8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9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10


오후 네 시 기차를 타고 / 재희 좋은 글 쓰세요~^^ ,,,, ,,,,


 

편지지 소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새암소리 | 작성시간 26.06.11 오후
    네시
    델리케이트 한
    시간
    유월
    여름날
    한 가운데 시간
    오후 네시
    변산반도
    끝자락
    어느
    포구인지는
    몰라도
    변산은
    서해바다에
    돌출된
    후미진 곳이지요
    지금도
    도립공원이란
    허울좋은
    수식어 때문에
    개발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해수욕장
    그곳에 내려
    황혼속에
    저녁
    노을을
    감상 하셨나요?
    혹시
    격포항에서
    채석강을 보려
    그 곳에 갔나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
    빈~삼각형꼴
    모양의
    조화된
    자연을 품은
    변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쌍선봉
    해발 480여 미터
    봉우리가
    가장 높지요
    월명암이란
    庵子가 있었지요
    어릴적 가본 기억이
    새로워
    지네요
    혹시
    재희님께서
    고향이
    부안은
    아니겠지요
    포구에
    내려놓고 떠난
    옛추억을
    진짜
    주인에게
    전하려
    가셨나요?
    궁금 하네요
    여하튼
    우리 남한
    수많은
    地名 중
    邊山이란
    단어가

    눈을 번쩍
    뜨이게 하네요
    부안 변산......
    내 고향
    이기두 하지요
    자잘한
    포구가
    꽃게처럼
    엎드려있는
    변산반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새암소리 님 ~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는지요~~

    다음 카페 글쓰기에 문제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HTML 로 쓴 글들은 글이 깨져 정상적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음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글에 등장하는 변산 해변은 아름다운 노을 보러 예전에 몇 번 다녀온 곳입니다.
    고향은 아니구요.~ 글의 전개상 노을진 변산 해변이 등장 한거지요~~

    그곳이 선생님의 고향 이시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서 유년을 보내셨나 봅니다.~
    그것 도한 행운인 거 같아요~~ 매일 아름다운 노을 볼수 있었으니.~~~^^*

    여유로운 시간에 다시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늘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새암소리 | 작성시간 26.06.12 전라북도
    道 단위
    10개
    행정구역 중
    가장
    낙후 된
    전라북도
    개밥에 도토리
    의붓자식
    취급을 받죠
    누구에게?
    우리나라를
    주무르는
    권력자들에게....
    아직도
    농경문화가
    남은 고장
    전라북도
    첨단 기업이
    들어오면
    인구가 늘어나고
    인구가 늘면
    자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전북인의
    면면을 보면
    언제나
    남도를 따라다니는
    侍從(시종)
    역할에
    만족하고 있지요
    그래요
    조선시대에는
    전라감사와
    감찰사가
    全州 監營에
    상주하였지만
    지금은
    남도에 밀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모든 부분에서
    힘에 부치는
    고장이 되었지요
    하지만
    경제를
    발전시키려면
    그만큼 개발을
    해야 하는데
    개발하지
    못한 만큼
    청정지역을
    지키고 있는
    고장이기도 하지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지요
    나이든
    내 思考(사고)는
    개발하지 않은
    우리 고장의
    미래가 밝다고 봐요
    앞으로 인간 삶의
    화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가

    테니까요
    전 세계가 부르짖는
    첨단 첨단 첨단
    개발 개발 개발!
    이들이
    미래 인간 사회에
    무엇이 되어
    남을 까요
    분해할수 없는
    엄청난 쓰레기로
    남아
    지구 환경을
    질식
    시키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AI까지도...
    그래도
    아직까지
    자연이 손짓하는
    친 환경
    변산반도
    다시 한번
  • 작성자새암소리 | 작성시간 26.06.12 찾아가
    오염된
    渤海灣(발해만)의
    더러운 바닷물을
    희석 시키는
    변산반도
    앞 바다를
    경건한
    맘으로
    봐 주시기를
    그대 마음 담은
    푸른 하늘
    어깨를 두드리는 바람
    파도를
    타고즐기는 구름
    이곳이
    바로 변산반도죠
    낙후된 고장
    부안
    퇴락한
    선비의
    모습이지요
    추가로
    난 고향 떠나 온지가
    참으로
    오래
    되었지요
    지금은
    城터는 없어지고
    南門만 남은
    전주에서
    살고있지요
    오늘도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안녕!
  • 답댓글 작성자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새암소리 님 ~ 안녕 하세요~~
    더 푸름이 깊어진 한 주 수고 하셨습니다,~~

    지나온 삶의 한 시절 아름다운 서사 입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맞으시길요~~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