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이야기 이겠지만..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 봅니다.
관제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flight level'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셧을 껍니다.
왜 고도를 말할때 어떨때는 그냥 숫자만 말하고.. 어떨때는 flight level 을 쓰는지... 한번쯤은 의아하게 생각해보셨던 기억이 있을 껍니다.
가령) Asiana234, descend to 7.000.
Asiana234, descend to FL160.
FL(flight level)이란 용어의 사용여부를 가늠하는 고도를 '전이고도'(transition level)이라고 합니다.
전이고도는 각 나라마다 틀립니다. 미국의 경우 전이고도는 18.000feet 이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4.000feet(MSL) 입니다.
즉.. 전이고도 이상에서는 고도 앞에 항시 FL을 붙여야 합니다. 거기에는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 인데요..
항공기는 고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고도에 따른 기압차를 이용합니다. 기압은 일정치가 않아서 항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공기의 고도를 측정하는 장치가 정확한 고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이 변화되는 기압에 맞추게 끔 하는 절차를 "고도계수정"-altimeter settin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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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법 시행규칙 제177조(기압고도계의 수정)에 의하면
항공기의 기압고도계는 다음 각호의 기준에 따라 수정하여야 한다. <개정 1995.7.14, 2002.9.30>
1. 항공안전본부장이 기압고도계의 수정을 위하여 정하여 고시하는 고도(이하 "전이고도"라 한다)미만의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에는 비행로를 따라 185킬로미터(100해리)이내에 있는 항공교통관제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QNH[185킬로미터(100해리) 이내에 항공교통관제기관이 없는 경우에는 비행정보업무담당기관등으로부터 받은 최신 QNH]로 수정할 것
2. 전이고도이상의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에는 표준기압치(1,013.2 헥토파스칼)로 수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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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볼 수 있듯이, 전이고도 이상에서는 기압고도계를 특정숫자로 맞추는데요..이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 고고도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는 보통 고속으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관제기관에서 발부하는 현재 기압치를 수정할 경우, 기압고도계를 계속해서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2. standard atmospheric pressure을 사용하면, 실제적인 고도를 측정하지 못하지만 모든 항공기가 같은 고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분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고도분리는 두 항공기가 근접한 위치에 있을 때 필요한 것이므로, 이 두 항공기가 근접한 위치에 있다 함은 곧 같은 조건의 대기에 있다는 것을 뜻하고, 두 항공기가 똑같은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고도는 중요치가 않습니다.
3. FL은 조종사로 하여금 표준기압치를 사용했는지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즉 FL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고도를 배정했을 경우에는, 관제사의 특정한 지시가 없어도 조종사는 표준기압치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절차를 줄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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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고도 이하로 하강했을 때는 관제사는 필히.. 고도계수정치(local altimeter) 를 발부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관제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flight level'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셧을 껍니다.
왜 고도를 말할때 어떨때는 그냥 숫자만 말하고.. 어떨때는 flight level 을 쓰는지... 한번쯤은 의아하게 생각해보셨던 기억이 있을 껍니다.
가령) Asiana234, descend to 7.000.
Asiana234, descend to FL160.
FL(flight level)이란 용어의 사용여부를 가늠하는 고도를 '전이고도'(transition level)이라고 합니다.
전이고도는 각 나라마다 틀립니다. 미국의 경우 전이고도는 18.000feet 이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4.000feet(MSL) 입니다.
즉.. 전이고도 이상에서는 고도 앞에 항시 FL을 붙여야 합니다. 거기에는 특정한 이유가 있어서 인데요..
항공기는 고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고도에 따른 기압차를 이용합니다. 기압은 일정치가 않아서 항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공기의 고도를 측정하는 장치가 정확한 고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이 변화되는 기압에 맞추게 끔 하는 절차를 "고도계수정"-altimeter settin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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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법 시행규칙 제177조(기압고도계의 수정)에 의하면
항공기의 기압고도계는 다음 각호의 기준에 따라 수정하여야 한다. <개정 1995.7.14, 2002.9.30>
1. 항공안전본부장이 기압고도계의 수정을 위하여 정하여 고시하는 고도(이하 "전이고도"라 한다)미만의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에는 비행로를 따라 185킬로미터(100해리)이내에 있는 항공교통관제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QNH[185킬로미터(100해리) 이내에 항공교통관제기관이 없는 경우에는 비행정보업무담당기관등으로부터 받은 최신 QNH]로 수정할 것
2. 전이고도이상의 고도로 비행하는 경우에는 표준기압치(1,013.2 헥토파스칼)로 수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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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볼 수 있듯이, 전이고도 이상에서는 기압고도계를 특정숫자로 맞추는데요..이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 고고도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는 보통 고속으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관제기관에서 발부하는 현재 기압치를 수정할 경우, 기압고도계를 계속해서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2. standard atmospheric pressure을 사용하면, 실제적인 고도를 측정하지 못하지만 모든 항공기가 같은 고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분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고도분리는 두 항공기가 근접한 위치에 있을 때 필요한 것이므로, 이 두 항공기가 근접한 위치에 있다 함은 곧 같은 조건의 대기에 있다는 것을 뜻하고, 두 항공기가 똑같은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고도는 중요치가 않습니다.
3. FL은 조종사로 하여금 표준기압치를 사용했는지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즉 FL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고도를 배정했을 경우에는, 관제사의 특정한 지시가 없어도 조종사는 표준기압치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절차를 줄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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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고도 이하로 하강했을 때는 관제사는 필히.. 고도계수정치(local altimeter) 를 발부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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