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국회 앞 부당전보 노동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 케비티지부 동지3인이 단식한지 13일차에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연대지지방문을 했습니다. 민주당을지로위원회(진성준, 박홍근, 이용선, 홍기원, 정필모, 이동주, 박영순, 장경태) 의원들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방문 이후 3인의 단식동지들은 몸상태가 안좋아 쓰러졌고, 남은 부당전보 동지들이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우리 한마음지부 집행부또한 연대방문과 투쟁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투쟁은 임금투쟁이 아닙니다. "너 나가!"라고 자연퇴사를 종용하는, 출퇴근을 3~4시간 거리로 부당전보 시킨 것을 돌려놓으란 것입니다. 노동자를 죽음으로 밀어넣는 SKB원청을 규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