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씨가 2013년 설립되고, 지금까지 희망연대노조와 각 지부의 연대로, 자기 공간 없이도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중학생이었던 청소년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을만큼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들이 맘 편히 모일 아지트가 없어요.
청소년 동아리 사업을 하려해도, 지역 공간대여나, 토즈 대여 등으로 하다 보니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휴관했을때, 혈액암 투병중이시던 미등록 남매의 아버지가 아이들 국적문제등 상담하시러 희망씨에 내방하셨는데, 마땅히 이야기 나눌 공간조차 없는것이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희망씨는 노동과 아동청소년, 그리고 희망씨가 만나는 희망공간 사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 첫번째 사업으로 설특판 재정사업을 진행합니다.
많은 홍보와 관심, 그리고 판매 부탁드려요!!
주문 : 1월 4일~ 1월 29일
구글 신청서로(1월 4일에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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