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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

작성자人香萬里|작성시간10.04.16|조회수51 목록 댓글 0

낯선 곳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 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이가 만들어낸 말의 새로움으로
할머니를 알루바라고 하는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 조차
새로움이 되는 곳
그 낯선 곳으로

떠나라
떠나는 것이야말로
그대의 재생을 뛰어넘어
최초의 탄생이다. 떠나라.

고은 시인의 시입니다. 변화의 첫째 요건은 익숙했던 방식을 버리는 과정입니다.
익숙한 것과 결별하는 멋진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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