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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제634화] 소름 돋는 실화 이야기들

작성자공포광|작성시간14.11.17|조회수1,456 목록 댓글 0


< 이 이야기는 쭉빵카페 에서 작성되고 해당 카페 회원들이 뽑은 실화 BEST 입니다. 


  양질의 무서운 이야기가 많아 담아왔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소름 돋는 실화 이야기들





#1


[소름하니까 생각난건데]



어떤 익친(익명친목게시판, 또는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이 살면서 


가장 잘못한게 뭐냐고 묻는 글 댓글 중에, 


아직 공소시효가 안 끝나서 말 못한다고 말한거 봄?

#2

[아.. 나 소름 돋는 꿈 꿨어]


방금 낮잠 자는데 내가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거야.

근데 버스에 나랑 이상한 사람, 버스 기사 3명이 끝이고, 

버스가 너무 빨라서 계속 타고 있으면 내가 죽을거 같은거.

어차피 꿈이겠다 이래도 저래도 실제로는 안 다칠테니 뛰어내리자! 

하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이 쪽지를 주더라.

읽어 보니까

'이게 꿈이라서 정말 너가 안 다칠거 같아?'

x나 놀래서 일어남 ㅠㅠ

#3 

[내가 살면서 제일 소름끼친적]


갑자기 생각나서 이때만 생각하면 진짜 소름끼친다.

내가 중3때였는데, 시험기간 하루 전에 어떤 친구랑 쪽지를 하게 됐어.

내가 그 쪽지를 찢어서 폐휴지함에 버렸어.

그리고 집에 갔는데 과학책을 안 가지고 온거야.

학교로 다시 갔다?

근데 학교 문은 옆으로 여는거 알지? 

그 위에 창문? 처럼 뚫려 있고 그 안으로 반이 보이는거.

문 앞에 섰는데 내 친구 중 한 명이 



그 쪽지를 조각조각 맞춰서 보고 있더라.. 



그거 보고 그냥 집 옴 ㅋㅋ
#4 

[나도 익명이니까..]


어릴 때 사촌 동생 밀었는데 

머리 다쳐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지체장애인 됨..

근데 내가 그런 줄 절대 모름.. 눈치도 못 챔

그 사촌 동생이 나 보면 눈에 눈물 고이는거 보임

엄마나 가족들은 나랑 어릴 때 많이 놀아서 그리워서 그런 줄로 앎..

하.. 근데 죄책감은 안 든다? 이상한거지 내가
#5

[내가 겪은 소름 돋았던거]


예전에 오빠랑 통화하고 있었는데, 

난 집에 혼자 있었고 울 오빠가 늦게까지 안들어 오다가 

나한테 전화해서 야 집에 아빠 있어? 하고 물어 봤음.

내가 없긴한데 빨리 들어오라고 했는데, 

오빠가 친구들은 왜 데리고 왔냐고, 

집에 가기 불편하다고 신경질 부림.




내가 뭔소리냐고 했더니 



옆에 니 친구들 얘기하는 소리 난다고, 

집에 친구들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계속 옆에서 누가 말 거는 소리 들린다고.. 

근데 집에 TV도 안 켜져 있었고 진짜 조용했음..

진짜 깜짝 놀래서 전화 그냥 끊어버리고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바로 전화걸음.

친구 목소리 들으니까 안심 되더라.

그래서 걔랑 한참 얘기하다가 내가 방금



'아 맞다ㅋㅋ 방금 우리 오빠가 지금 오는 길인데 

나랑 전화하다가 지금 내 옆에 친구들 얘기 소리 들린다고, 

집에 친구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하고 그냥 얘기했음.


그랬더니 친구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아니었어? 이랬음
#6

[나랑 내 친구랑 x나 소름돋는 경험한거]


나랑 얘랑 독서실을 같이 다님.

그때가 시험기간이라서 

새벽 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집에 가려고 나옴.

근데 한 시에 나오면 배고프잖아.

그래서 우린 24시간 떡볶이집에 가서 떡볶이 먹을까 

걍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고갈까 하다가 

떡볶이 먹기로 하고 창가쪽에 자리 잡았음.

근데 시키고 걔랑 나랑 떠들고 있다가 친구가 창가쪽을 봤는데 

얼굴이 창백해져서 날 보면서 손가락으로 창문을 가리킴.

그래서 내가 뭐임?ㅋㅋㅋㅋ 이러고 봤는데, 

나랑 내 친구가 지나가는거야.

얼굴도 옷도 머리도 다 똑같음.



그래서 멍 때리면서 봤는데 그 밖에 애들도 우릴 본거야.

그러더니 둘이 잘 웃고 떠들다가 


우리 보고 표정 완전 싹 굳고 정색하더니 갑자기 막 뛰었음...


그거 보고 나랑 내 친구랑 그 자리에서 

소리지르고 울고 정신 놓고 진짜 무서웠음..

중3때 일인데 아직까지 기억남.
#7

[익친(익명게시판)에서 봤던 x나소름끼치는 글]


어떤 익친이가 아침마다 문자가 오더래. 번호 없이.

오늘은 다리가 많이 추워보인다.

다리 예쁘네.

너 하얀 살에 파묻히고 싶다.

뛸 때 가슴 출렁거리는것좀 봐

등등 성적인 문자가 매일 아침에 와서 번호를 추적하러 갔는데....









아빠번호...





x나 소름
#8

[익친에서 소름은 계곡녀 다음으로 AB]


엄마가 아플 때 엠피쓰리도 사주고 

병문안도 와 주고 했던 절친 B가 있었음.

어느날 A가 네이트온에서 B한테 자기 중요한 비밀을 말했음.

근데 갑자기 B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임.

왜냐고 해도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더니 


" 야 이제 내 입 막기 위해서 뭐 걸래?" 이래서 


A가 소름멘붕와서 익친(익명친목게시판)에 글을 올림.



그래서 익친이들이 B 욕하고 하다가 

어떤 익친이가 우리 이러지 말고 채팅방에서 얘기하자 이래서 

채팅방 파고 B 어떻게 할지 얘기하는데..



채팅방 방장이 


"야 근데 만약에 B가 이 글 보고있음 어떡해" 그러더니 




"나처럼ㅋㅋ"




나머지 익친이들 다 강퇴, 

그리고 뭔 일 있었는지는 익친이들도 모른대.

채팅방 방장 = B

내 친구가 그때 있어서 다 말해줬는데, x나 소름
#9

[나 x나 개소름 돋았던거;;;;]

(그림 주의)


내가 직접 겪었던 일은 아니고 내 친구가 겪었던 일.

친구네 남동생이 약간 자폐증같은거 있는 애 였거든?

근데 동생이 어느날 친구가 x나 아끼던 

고가 시계를 가위로 마구마구 잘라 놓은거야.



얘가 평소엔 동생 잘 챙기는 편이고 

진짜 웬만한 일 아니면 화도 잘 안 내는 편이였는데, 

그 날은 진짜 빡쳐서 

동생 머리 한 대 때리면서 윽박을 질렀대ㅠㅠ



그러고 다음 날 아무래도 손찌검 했던게 좀 미안해져서 

사과하려고 동생한테 다가갔는데, 

동생 목이 빨갛게 한 줄로 부어있는거야.

그래서 이거 왜이러냐 했는데 

그냥 대답 안하고 웃기만 하더래.



동생 목은 날이 가면 갈수록 붓고 

심지어 얘가 목에 담이라도 걸린거 처럼 잘 못움직이더래.

친구가 이거 때문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 날 밤 친구가 자고 있었는데 

뭔가 그 날따라 눈이 갑자기 떠지더래.

그래서 폰보려고 딱 켰는데ㅠㅠ 

침대 앞에 뭔가 검은 기둥같은게 서 있더래.



친구가 뭐지? 하고 비췄더니, 

동생이 물구나무 서서 

입고리가 귀에 걸릴 정도로 찢어지게 웃으면서 친구를 보고 있더래.

더 소름돋는건 물구나무 서려면 

손으로 받치고 있어야 하잖아, 




근데 얜 목으로 받치고 있더래.




친구 그 일 있고 잘 때마다 

항상 문 잠그고 자고 지금은 자취함 ㅠㅠ

안 무섭니? 

나 이 얘기 듣고 친구가 자기네 집 놀러가자 해도 죽어도 안감.

절대 자작 아니고 백퍼 구라없는 사실임.



+ 후기로는 익친이 친구가 이 일있고 나서 

동생 병원에 데리고 가고 입원치료도 받았지만 

그 때 일이 너무 충격이여서 쉽사리 친하게 지내고 있진 못한다고..

# 10

[우리 편의점 야간 알바가 자꾸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


아까 글 올렸던 앤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여기 일하다가 그만 둔 남자가 어제 밤에 대타나왔는지 있더라고.

원래 편의점은 그만 둔 사람들이 대타로 많이 나오더라.

여튼 전에 들은 얘기가 있어서 물어봤고,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더라.



그러니까 작년에 걔가 이 가게에서 일할 때 새벽에 있었던 일인데.

너네 편의점 가 보면 안쪽에 보면 문 있잖아.

거기 사무실 있는거 알지? 

물건 두고 CCTV 보이는 화면 있고 컴퓨터도 있고 사무 보는 곳..

걔가 사무실 안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대.

근데 컴퓨터 옆에 CCTV가 있거든? 

그냥 어느 순간 문득 CCTV화면을 봤는데, 

어떤 남자가 과자매대를 둘러보고 있더래.



그래서 걔가

"어? 이상하다? 문 열리는 소리 안 났는데(문 열릴 때 나는 딸랑이 소리)" 

이러면서 사무실에서 나왔데.



근데.. 매장에 아무도 없더래.



그래서 다시 들어와 보니까 

CCTV화면에선 아직 그 남자가 과자매대를 빙빙 돌고 있더래.

순간 '아 이거 사람이 아니구나' 싶더래

그래서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고 있는데, 

그 남자가 이쪽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는게 보이더래. 

화면상으로..




근데 남자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야. 

자기는 안 보이는데, 화면에만 보이는거야.

그렇게 들어와서 자기 옆에 서 있었대.

화면에선 바로 옆에 그게 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고 진짜 얼이 빠져서 

다른 사람이었음 아마 그거 보고 기절했을 거라고.. 




근데 자기가 기독교신자라 순간 주기도문을 막 외웠대.

그 때 가게에 손님이 들어온거야.

손님이 알바생 찾는데, 

화면에선 그것은 아직 자기 옆에 있고.. 

손님 와서 나가봐야 하는데 나가지도 못 하고 

주기도문만 열심히 외웠는데, 

그것이 갑자기 사무실 밖으로 나가더래.

나가더니 그것이 그 손님 등에 올라가서 업히더래.



그러고 그 손님은 알바생을 불러도 안 나오니까 나갔대.

그래서 얘가 사무실에서 뛰쳐 나왔대.



근데 나오자 마자 밖에서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대.

우리 가게가 횡단보도 바로 앞에 있거든.




나가 보니까 아까 그 손님이 차에 치인거야.




그래서 자기가 119 불러서 그 손님 실려가긴 했는데, 

죽었는지 다쳤는진 모른대.

이거 말고도 이것 저것 있는데 다 듣진 못했고, 

우리가 야간알바가 거의 3주에 한 번 꼴로 바뀌거든

얘 말론 다들 말은 안 했지만, 비슷한 이유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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