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지막 생존 벨루가 ‘벨라’가 죽기전에 좁은 수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전시 중단’과 ‘방류 약속 이행’을 촉구해주세요.📢
1인 행동 참가자 수빈 님의 활동후기:
육지 출장때마다 가야지가야지 마음먹다 늘 일정이 맞지 않아 주저하던 벨루가 해방을 위한 1인 행동을 다녀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북극 바다에서 3명의 벨루가를 잡아와 전시하였고 2명이 사망하고 남은 ‘벨라’는 좁디 좁은 수조에 아직도 전시되고 있다.
롯데는 2019년 방류를 약속하고도 매년 연말이면 방류를 연기하며 벨루가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며 홍보를 하며 감금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 조금이나마 벨라 해방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자 1인 행동을 참여하게되었다.
사실 1인 행동을 조금 두렵고 주저하게 되었는데 막상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생각보다 괜찮은데?‘ 자주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어찌보면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나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음에 1인 행동의 가치는 충분했다.🙌🏻
제주바다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제주남방큰돌고래처럼 ’벨라‘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함께해요! 같이 갑시다!🙏
❝롯데는 벨루가 전시 중단하고! 방류 약속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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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행동 참여하기
http://hotpinkdolphins.org/beluga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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