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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합니다

작성자핫핑크돌핀스| 작성시간15.11.12| 조회수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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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utumnletter 작성시간15.11.15 돌고래를 지키기위한 사회단체면 거기애 걸맞는 행동을 하세요. 웬 어린이들을 동원한 정치개입 놀음입니까?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정부가 돌고래들을 죽이자 그랬습니까? 그게 아니면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뭘 가르치려는지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 아이한테 궐기나 데모를 가르치지 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핫핑크돌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15 저희는 돌고래를 지키는 활동을 주로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회단체로서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에도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의 도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런데, 다양성을 존중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결해가는 민주주의가 박근혜 정부 들어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독재정권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은 멋대로 권력을 행사하고, 자본가들은 오로지 돈에만 정신이 팔려서 공존과 평화, 인권, 민주주의, 생명 등 소중한 가치들을 내팽개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집회에 참여한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 작성자 핫핑크돌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15 그리고 저희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생명, 평화 등의 가치를 가르치고자 합니다. 집회 참가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의무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당신은 북한 같은 독재국가를 원하시나요? 권력자들이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국민들은 아무런 반대도 하지 못하는 그런 폐쇄된 사회를 원하시나요??
  • 작성자 핫핑크돌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15 국정교과서 문제 하나만 놓고 보면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독재를 휘두르려고 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권에 대한 어떤 비판이라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저희는 돌고래 보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로서, 정부의 정책에 도움을 줄 것이 있으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래류 보호를 위한 건강한 정책대안을 만들어 언론기고, 인터뷰, 기자회견 개최,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공무원과의 면담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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