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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앞에서 돌고래 수입 반대 1인시위를 합니다

작성자핫핑크돌핀스|작성시간17.01.30|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입니다.


울산 남구가 일본 다이지에서 큰돌고래 두 마리를 추가 수입하겠다는 입장을 번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핫핑크돌핀스는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내일 1월 31일 화요일 오전 11시 50분 - 낮 1시까지 울산 남구청 정문 앞에서 돌고래 수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1월 31일에는 핫핑크돌핀스가 1인 시위를 하고, 2월 1일에는 동물자유연대가 이어서 1인 시위를 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울산 남구의 일본 다이지 큰돌고래 수입 철회를 위해 서명운동, 1인시위, 돌고래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행동을 계획 중입니다.


먼저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월 30일 현재 약 3백명 가까운 사람들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온라인 서명은 https://goo.gl/pgjzcc 에서 진행중입니다.

서명운동을 통해 모아진 시민들의 목소리는 울산 남구청장에게 보낼 것입니다.


1인 시위는 핫핑크돌핀스가 먼저 시작하고, 이후 다른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2월 7일 고래생태체험관의 재개장일에 맞춰 돌고래 보호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밖에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 큰돌고래 수입 관련 정보 공개 청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돌고래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반생태적이고, 반생명적이며, 시대착오적이며,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본 다이지 큰돌고래 수입을 울산 남구가 철회할 때까지 핫핑크돌핀스는 여러 시민단체들과 힘을 모아 함께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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