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핫핑크돌핀스 회원모임이 잘 끝났습니다.
70명 넘는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무엇보다 고래와 돌고래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잘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회원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모아 핫핑크돌핀스는 앞으로도 군사기지와 난개발, 해양생태계 파괴, 바다를 덮은 해양쓰레기, 돌고래쇼, 과도한 어업 및 불법포획으로 죽어가는 바다의 친구들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 새끼를 낳고 살아가는 마지막 서식처 서귀포 대정읍 앞바다에 '돌고래도서관'과 '제주돌핀센터'를 세우고 바다의 평화를 지켜나가는 일에 매진하려고 해요. 계속 지켜봐주시고 힘을 모아주세요.
고맙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