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알려드립니다┓

잘 있어, 그동안 생선은 고마웠어 - 금등이와 대포의 활어훈련 비용 마련 온라인 모금에 참여해주세요

작성자핫핑크돌핀스|작성시간17.05.23|조회수135 목록 댓글 0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제주 바다로 돌아온 남방큰돌고래 금등과 대포의 활어 훈련 비용 마련을 위한 온라인 펀딩을 동물자유연대, 남종영 작가('잘 있어, 생선은 고마웠어' 저자)와 함께 진행합니다. 다음 스토리편딩에서 "잘 있어, 그동안 생선은 고마웠어!"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펀딩이 시작되었으며, 모금한 금액은 전액 금등과 대포의 활어 훈련을 위해 사용됩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돌고래들의 활어 훈련 사료값 마련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스토리펀딩 잘 있어, 그동안 생선은 고마웠어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5416



About you_당신에 대해 말해주세요.

          

핫핑크돌핀스는 2011년부터 수족관 돌고래 해방운동을 해오고 있는 해양환경단체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2000년부터 동물복지와 동물권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남종영은 <한겨레>에서 환경 기자로 일하며 동물과 환경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Project story_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20년 가까이 좁은 수조에 갇혀있던 금등, 대포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갑니다. 그들의 성공적인 야생적응훈련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먹이값을 모금하려 합니다.


Funding plan_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금등이와 대포는 오는 7월 최종 야생방사 전까지 가두리에서 활어를 잡아먹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리워드 구매와 수수료를 제외한 모금액을 두 돌고래의 활어 구입비에 사용하겠습니다.


Details_보다 자세하게 당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1997년과 1998년 잇달아 제주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돌고래쇼를 시작한 대포와 금등이. 사람들은 두 돌고래가 잡혀온 곳의 지명을 따서 '대포'와 '금등'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퍼시픽랜드를 거쳐 서울대공원에 온 대포와 금등이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매일매일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배를 뒤집고, 하늘 높이 솟아 오르는 등 원치 않는 묘기를 부려야만 했습니다.


금등이와 대포는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향인 바다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쳐야만 했지요. 이제 얼마 뒤면 둘은 좁은 수조를 벗어나 드넓은 제주 바다로 돌아갑니다. 두 돌고래의 성공적인 야생 적응을 위해서는 '활어 사냥 훈련'에 쓰일 먹이값이 필요합니다.


금등이와 대포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연재 스토리에서는 두 돌고래의 못다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스토리펀딩 참여하기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5416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