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연안에서 최초로 흑등고래가 발견됐다. 제주 바다는 여러 돌고래와 바다거북이가 생활하는 중요한 서식지다. 6월이면 돌고래와 바다거북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 제주 바다에서 사는 이 해양 동물들의 현실은 어떨까?
제주에서 남방 큰돌고래 등 보호 동식물에게 ‘생태 법인’을 도입하는 논의가 본격화 된 요즘, 제주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 동물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의 모습을 통해 바다를 공유해 살아가는 해양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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