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이
요 17:3
예수께서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요 5:24).” 하셨습니다. 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17:3).”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과(요 5:24), 아는 것은(17:3), 같은 말입니다. 오늘 “아는 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1987년도 12월 16일에 13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자인 김영삼 후보가 전주에 있는 코아 호텔에서 전라북도 유지들을 초청한 연회가 있었습니다. 초청장이 있어야 들어가는데 미처 생각지 못하고 찾아갔더니 접수하는 분이 초청장이 없다고 들여보내 주지 않았습니다. 허탈한 기분으로 돌아서는데 뒤에서 누가 “목사님 오셨습니까?” 하였습니다. 돌아다보니 김영삼 후보자를 보좌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분이 안내하는 분들에게 “목사님이시다. 안으로 모셔라.” 하시니 안내하는 분들이 명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과 아는 사이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서로 아는 사이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연회를 시작할 때 김영삼 후보자님이 “서상준 목사님께서 식사 기도하시겠습니다.” 하셨습니다. 제가 식사 기도를 했더니 제게 별 관심이 없던 저명하신 분들이 제게 어느 교회 목사님이 신냐? 하면서 명암을 주었습니다. 대통령 후보자님과 아는 사이라고 사람들이 저를 우대하였습니다.
2. 우리는 예수님과 아는 사이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여호와를 부르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고전 1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엡 1:17).”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예수님과 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성령님의 소개를 받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아도 “기독교 창시자” 혹은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 정도로 잘못 알아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으면 영생의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이 천국 문 앞에 서실 때 예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하늘의 천군 천사들에게 “세상에서 나를 믿은 친구들이시다. 영광의 보좌로 모셔라.”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과 아는 사이이신 여러분은 하늘의 천군 천사들의 안내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입니다.
3.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高尙)합니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모든 것을 해로 여겼습니다(빌 3:8).” 고상하다는 말은 품격이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영생하는 지식이므로 품격 있는 고상한 지식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심판 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바울은 전에 알던 그 모든 지식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새 생명 예수를 아는 지식은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품격 있는 지식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품격 있는 지성인입니다.
잠 9:10에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많은 총명한 사람을 명철하다고 합니다. 거룩한 자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거룩한 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요 명철입니다. 세상 학문 지식이 많아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아무것도 모르는 천치 바보가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천치 바보라도 거룩한 자 예수님만 알면 주님 오시는 날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할 만큼 명철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저와 여러분은 주님 오실 때 “주 예수여 어서 오십시오” 하게 될 명철한 자들입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예수님과 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가 알던 모든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거룩한 자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알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아는 사이가 되면서 율법적으로 알던 지식 체계가 복음적인 지식 체계로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우리는 믿음의 분량만큼 옛 지식이 복음적으로 변해갑니다. 성도의 믿음은 모든 지식을 복음화시킵니다.
결론
성령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과 아는 사이가 된 우리를 예수님이 친구라 하셨습니다(요 15:15). 예수님을 주로 알고 믿는 저와 여러분이 천국 문 앞에 설 때 예수께서 반갑게 맞이하시며, 천군 천사들에게 “내 친구들이 오셨다. 잘 모셔라.” 하실 줄 믿습니다. 그때는 예수님과 아는 사이라고 하늘의 천국과 천사들이 우리를 존대할 것입니다. 그날의 영광을 바라보는 신명교회 가족 여러분!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아는 아주 고상하고 명철한 영생의 지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우리는 가장 고상한 지성인입니다. 품격 높은 지식을 가진 우리는 세상 지식 다 가졌다고 허풍 떠는 저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편지입니다. 신명 가족 여러분! 이 향기로운 편지를 열심히 읽어줍시다. 아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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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재복(착한서씨) 작성시간 26.06.23 new
맑은 날씨를 보이는 화요일날 저녁시간에
좋은 말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중부지방에는 맑은 날씨를 보인 하루입니다.
태풍 간접영양으로 고루지 못한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행운 가득한 즐거운 저녁을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서재복(착한서씨) 작성시간 26.06.2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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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멋진가지 작성시간 26.06.23 new
아멘~목사님!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는 전능하신 우리 주님은혜 입어
평안하시고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