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게 하려 함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갈5:1).
성령께서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실 때
순종은 억지로 지는 멍에가 아니라
은혜 안에서 걷는 기쁨의 길이 됩니다.
마치 해바라기가 자연스럽게 태양을 향하듯
거듭난 영혼은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돌리며
그 뜻 안에서 참된 평안을 발견합니다.
세상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 말하지만,
하나님 안에 있는 자유는 해야 할 선을
즐거이 선택할 수 있는 거룩한 능력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작은 선택 속에서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할 때,
그 자유는 삶 속에 하늘의 향기처럼 조용히 퍼져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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