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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손수건.

작성자서재복(착한서씨)|작성시간26.06.06|조회수40 목록 댓글 3

 

얼룩진 손수건

19세기 영국의 예술 평론가이자 화가였던 존 러스킨이
어느 파티에서 손수건을 바라보며 울상으로 앉아 있는
한 귀부인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귀부인은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손수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귀부인에게 손수건을 며칠만 자신한테
맡겨 달라고 했습니다.

손수건을 집으로 가지고 온 존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 자국을 이용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아름답게 그려 넣었습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 손수건은 그 이전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귀부인은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다시 받고는
너무도 감격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실패를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점 없는 인생은 없고, 오점이 있더라도
그 삶은 여전히 귀한 생명이자 순간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오점을 가지고 있지만
명심해야 할 건 오점이 영원히 오점으로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수건의 얼룩이 작품이 된 것처럼
어떻게 가꾸고, 바꾸느냐에 따라
인생이란 큰 백지 속에서 하나의 작품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실패를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점 없는 인생은 없고, 오점이 있더라도
그 삶은 여전히 귀한 생명이자 순간입니다.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오점을 가지고 있지만
명심해야 할 건 오점이 영원히 오점으로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수건의 얼룩이 작품이 된 것처럼
어떻게 가꾸고, 바꾸느냐에 따라
인생이란 큰 백지 속에서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온다.
- 레너드 코헨 -
되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온다.
- 레너드 코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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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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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멋진가지 | 작성시간 26.06.06 네에~착한님!
    한주간도 좋은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충일 오늘하루도
    만남을 통해 기쁨 안으시고
    몸과맘은 건강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서재복(착한서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6월달 첫 주말 아침시간에 컴앞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현충일날 애국선열과 순국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서재복(착한서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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