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YON의 프리미엄과 자존심을 내건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LG-SU600)’이 유럽 4개국에서 출시 된지 2주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내어 1탄 ‘초콜릿폰(LG-SV590)’과 2탄 ‘샤인폰(LG-SV420)’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형보다 나은 아우’ 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판매실적은 같은 기간 블랙라벨 시리즈 ‘초콜릿폰(LG-SV590)’과 ‘샤인폰(LG-SV420)’의 판매량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치로 외국에서 LG-SU600의 진가를 인정받은 증거라 볼 수 있다. 올 여름 국내에서 SK Telecom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LG-SU600의 금의환향이 기대된다.
‘시크릿폰(LG-SU600)’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순간 디자인 속에 숨겨져 있던 기능이 드러나 신비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의미로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기능을 컨셉으로 하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마치 포장된 선물을 하나씩 뜯어보게 해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재미를 주는 펫네임은 드러내놓고 자랑 하지 않는 CYON만의 은근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와 강화유리를 적용해 디자인의 품격을 높였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일(style that lasts)’로 슬로건을 내걸며 보석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비즈니스맨들의 경우 터치패드의 이용빈도보다 문자나 전화 같은 키패드를 활용한 업무 진행이 많은 점을 감안한다면, 이 2가지 입력 방식은 1020젊은 세대부터 비즈니스맨들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