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과목 기말고사의 리포트 작성이 있어서 다른 학우들보다 좀더 특이한 방법으로 작성해 보려 합니다.
검색으로 나오는 것을 복사하여 쓰기는 싫고 생동감 있고 현실성 있는 리포트를 작성하고 싶어서 바느질을 좋아하는
어여쁜 소잉들의 사고자들은 "통일의 장.단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하는 여론을 듣고 싶습니다. (순수 이경애의 생각.^^)
제목; 통일의 장.단점.("예쁜소잉"님 들께 도움 요청이요.^^)
인터넷에 많이 떠있는 전문적인.말을 떠나 우리들의 현재 생각을 듣고싶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짧은 댓글이라도 좋으니 예쁜소잉 님들의 생각을 하나하나 수집하여 "붙혀넣기" 리포트를 작성하려 합니다.
1950년 6월25일 남북의 전쟁;
남편은 태여난지 백일 갓 넘어 고모님등에 업혀 피난을 했다 합니다. (남편생일; 50.3.28)
전쟁 이후 남/북이 38선으로 갈라진 다음. 남편은 시골 농촌에서 보릿고개를 넘기며 어려운 가정에서
5남매의 둘째 아들로 태여나 옛날 봉건적인 사상에 치우쳐 맏형의 그늘에 묻혀 살았다고 합니다.
시어머님의 슬하에 둘째에 대한 무관심에도 체력적으로는 건강 하다는 이유로 집안에 모든 힘든일은
도맡아 해야하며 아버님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불운을 맡게되며 문교부 혜택마져 맏형과 동생들의 중간에
끼여 있다보니 부모님의 혜택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울남편은 나이가 67세인데 지금까지도 항상 억울해 하는 그마음...(저는 부인으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시어머님은 제가 시집을 간 후에도 저에게 대놓고 남편을 시숙님께 비교하시며
과격한 말씀을 하시던 울 시어머님.^^(현재94세) 지금 까지도 맏이와 둘째의 편차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 차별 속에서도 무럭무럭 잘자라 그때 그시절의 가난에 힘든시기를 무사히 넘기고.
건강한 청년으로 군입대 하여 월남전선 파월장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결혼정년기에는 용기백배
저에게 많은 라이벌 대상을 물리치고 도전.ㅎ 당당히 저와 결혼하여 현재 행복한 가정을 꿋꿋히 지키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1950년 남북전쟁의 시기에 태여난 남편을 비교하여 풀어 보았습니다.
이어 결론은.?.
제목; 통일의 장.단점.("예쁜소잉"님 들께 도움 요청이요.^^)
1) 통일의 장점;
* 일단 통일을 하면 인구가 많아져서 국력이 세진다.
*
*
2) 통일의 단점;
* 일단 통일을 하면 서로간에 문화의 차이가 많이 난다.
*
*
이렇게 이어서 본인의 의견을 접수합니다. 이에 협조해 주시는 예쁜소잉님들은
두고두고 저의힘껏 바느질 사랑으로 보답해 드립니다.*~*하트 뽕뽕. -이경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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