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듣고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는데 7시 40분이더라구요. 큰딸이 요즈음 학교가는 시간이라 놀래서 일어나서 애를 깨웠어요. 너무 미안했는데 요녀석, 괜찮다고 하면서 준비해서 나가더라구요. 영양제랑 사과만 챙겨줬어요. 보내고 너무 미안했지만 마음이 포근해졌어요. 우리딸 너무 이쁘게 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은딸도 급한 성격에 성질부릴 때가 많지만 뭔가 엄마가 힘들 때는 누구보다 생각을 해주고, 도와주려고 해요. 두녀석들때문에 속을 끓일 때도 많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커가는 모습들을 볼 때면 마음이 든든해지네요.작성자광명김선미작성시간10.03.05
답글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아침이면 어린아이들때문에 밥먹이는게 곤욕이네요 시간은 없는데 아이들은 세월아네월아 천하태평이라 아침부터 목소리가 커지더라구요 저두 딸이 둘인데... 그래도 엄마한테 애교부릴때는 이런맛에 살지 하고 넘아가는데 이런게 자식키우는 맛인가봐요...작성자천안/홈스쿨작성시간10.03.05
답글울애들 둘이 중학생이라 8시전에 나서는데...제가 방학때 생활에 젖어서 힘드네요..보통 2시나 돼야 잠이드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네요...울딸도 심통부릴때 많아요작성자대구/박경희작성시간10.03.05
답글제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딸들이 엄마랑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같기도 해요 저희도 아침은 항상 챙겨먹는데 간혹 늦잠자서 못먹이면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더라구요^^작성자안산/손은주작성시간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