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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잘려고 문단속하고 베란다를 봤더니 눈이 펑펑오더니 잠깐새 쌓이더니 아침에는 온통 하얀세상이더라구요...애들이 학교가면서 현관문앞이 얼어서 미끄러진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막둥이 데려다 주고 오면서 눈구경실컷하고 기념사진도 찍고...언제 또다시 이렇게 많은눈을 대구에서 보게될지 몰라서요...지금은 따뜻해져서 나무에 쌓인 눈들이 저절로 흘러내리네요... 작성자 대구/박경희 작성시간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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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구에도 눈이 많이 왔나보네요. 여기도 장난이 아니예요. 하지만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도로쪽은 많이 녹았어요. 그래도 다니는건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 하루 봄속의 겨울정취를 맘껏 즐겨보세요. 작성자 광명김선미 작성시간 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