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가봐요 새학기도 시작하고 적응도하고 그래서그런지 울 큰아들이(50개월) 또 입맛을 잃어가요. 작년에 얼집첨 보낼때도 한달정도 힘들어하더니 그래서 홍삼도 먹였는데. 올해도 ... 지금 홍삼도 먹구있구요. 환절기탓에 감기는아니지만 코가 그렁그렁 그래서 수세미도 같이 먹고있네요... 얼릉 먹고 밥맛돌게 해주는 장어도 먹여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밥을 입에 물고만 있고 삼키는게 어려운가봐요. 잘먹던 둘째도 덩달아 조금씩 쳐지고 있네요. 오늘은 두 아들을 위해 소고기야채죽 끓여놔야겠어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죽을 끓여 먹이고 있네요.. 그나마 잘 넘어가니까요... 찬밥도 정리할겸...^^ 잘먹고 잘커주는게 효자겠지요... 작성자서울/은진작성시간10.03.16
답글저희 애들은 죽을 싫어해요. 어릴 때 이유식으로 열심히 해주면 저희 애들은 안먹고 친구들이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그게 커서도 이어지네요. 큰애를 클수록 매운걸 못먹고, 작은녀석은 매운걸 좋아해서 음식할 때 힘들어요. 그래도 그나마 잘 먹는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애들 안먹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그냥 두면 다음에 먹을 때 배고프다고 잘 먹기는 하더라구요. 애달아하면 엄마만 힘들어요.작성자광명김선미작성시간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