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이네요. 날씨는 어제랑 달리 흐리네요. 라디오에서 오늘은 춥다고 하는데 나중에 꼬맹이 데리고 나갔다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요즈음 "도토리의 집"이라는 일본 만화를 보고 있어요. 농증증장애아들의 이야기인데 읽다보면 자꾸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글 속에 나온 사람들의 힘든 것에 동감이 되어 그런건지...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 일본사회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주위에 복지관시설같은게 들어선다는 소리에 내 집앞은 안된다고 반대한 사람들의 뉴스를 볼 때는 그냥 봤었는데 막상 그게 내 일이 되면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싶더라구요.작성자광명김선미작성시간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