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꼬맹이랑 친구랑 산을 넘어서 도서관에 갔다왔어요. 요녀석, 작년까지만 해도 산에 가자고 하면 입구에서부터 징징거렸었는데 이번에는 잘 가더라구요. 혼자서 다 걸었어요. 힘들어서 다시 안간다고 하면 어쩌나 했더니 다음에도 간대요. 이제 요녀석 데리고 산에 다니면서 운동해야겠어요. 내일은 수업 마치고 시댁에 갑니다. 막내서방님이 베트남에서 휴가받아 오셨거든요.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이네요. 저녁때 부대찌개 해먹자고 했어요. 일요일에는 밭에 가서 냉이를 캘 생각이예요. 아버님이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하셔서 믿고 캐도 되거든요. 많이 캤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많이 캤었는데...작성자광명김선미작성시간10.03.26
답글유기농으로 냉이도 키우는군요. 좋은생각입니다.~나도 이번에 춘천갈때는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국도갔더니 따뜻한 햇볕에 어찌나 마음이 포근해지던지~지금쯤 냉이가 나왔겠다는 생각에 잠시 차세워놓고 냉이나 케고갈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더라구요.^^작성자소잉카페_ΚΗ작성시간10.03.27